CEO Talk

법정스님의 무소유를 다시 읽고

요번 주말에는 법정스님의 ‘무소유’라는 책을 다시 읽어보았습니다. 벌써 언젠지도 모르게..시간이 훌쩍 지났지만 처음 읽어본게…5~6년이 지났나 봅니다. 집에 너저분하게 널려있는 책들중에 색이 약간 누래진 ‘무소유’라는 제목이 눈이 들어왔습니다. 책을 잡자마자…앞장부터..읽어나가는데…내용은 본것같은데… 왠지 가슴에 와 닿은 느낌은 처음 같았습니다. 천천히..의미하면서 읽어보는데…가슴이 따듯해지고..맘이 편해져왔습니다. 나이를 먹었나..하는 생각이 들었지만..한편으론 생각이 깊어졌구나 하는 기쁨도 느꼈습니다. 어찌보면 세상 삶의 이치와 맞지 않는것 같지만..사실 빈손으로 왔다가 빈손으로 가는 인생에 내것이라는게 있을 수 없는 것이겠지요…. 물론..인간이 물질에 대한 욕심이 없을수 없겠지만 ..최소한 무분별한 욕심은 줄이라는 것이 법정스님의 메세지가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하루하루 정신없이 앞만보고 살아가는 우리네 삶에…특히, 불규칙인 생활을 하고 있는 우리 같은 사람들에게는 더욱 한번씩 읽어봐야 할 [...]

By |11월 19th, 2008|CEO Talk|

[현재 우리가 처한 경제 상황에 대한 공감]

최근 한국 경제는 앞을 내다볼 수 없을 정도로 어려움에 직면해 있습니다. 97년 IMF때와 비교될 정도로 앞으로 모두가 힘든 상황이 될 것 같습니다. 미국발 금융위기로 시작된 경제 위기는 예상보다 빠르게 우리나라의 실물경기를 덮치고 있는게 사실입니다. 이미 소비는 감소되었고 기업의 매출은 줄고 있으며 국제유가 하락에도 무역수지는 좀처럼 적자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는게 현재의 한국 경제입니다. 특히, 주식시장에서는 외국 투자기관 및 헤지펀드등이 주식을 내다팔면서 주가는 곤두박쳐서 기업 자산가치는 수조원 하락 하락하였고 투자금은 반토막이 났습니다. 또한 한국에 대한 펀더멘탈 염려로 인해 원화를 내다파는 현상이 이어지고 있어.. 원화 환율은 천정부지로 올라..기업 및 개인들의 고통을 더하고 있습니다. 중견기업들은 수입의존도가 높아 원화환율에 직격탄을 맞고 있고.. 엎친데 덮친격으로 금융 [...]

By |10월 20th, 2008|CEO Talk|

CJ헬로비전 감사인사드립니다.

아래 메일은 제가 CJ헬로비전 최승회이사님에게 보낸 메일에 대한 답신입니다. 프로젝트 시작도 중요하지만 마무리가 더욱 중요합니다. 영업과정에서 빈번히 방문하고 인사하다가.. 종료후에는 얼굴한번 비추지 않는게 보통인데 이는 너무 가볍고 믿음이 가지않은 처신일듯합니다. 종료후에도 관심을 갖고 진심으로 감사인사를 드리는 것이 진정한 고객관리가 아닐까 생각됩니다. 지금까지 저희들이 수주한 프로젝트들을 돌이켜보면… 저희 인력들이 기존에 수행했던 프로젝트의 고객들로부터 소개받아 연결된 것이 많습니다. 요즘 같은 어려운 여건하에서는 기존 고객관리의 중요성이 절실합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십니까, 최승회입니다. 저도 프로젝트가 잘 마무리되어 기쁩니다. 사장님을 비롯한 세포아분들의 노력과 열정이 좋은 결과를 만든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번 프로젝트가 실제 현업의 업무성과로 이어져서, 헬로비젼의 중추적인 역할로 자리매김될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입니다. 다시한번 사장님과 윤이사님 이하 직원분들께 감사드리고, [...]

By |10월 17th, 2008|CEO Talk|

[독서경영 안착을 위해]

세포아소프트 식구 여러분… 2008년들어..책을 통해 자신 및 타인과의 소통을 이루고 정서적으로 안정된 삶을 살기 위해 독서경영을 시작했습니다. 벌써 10월이니..이제 2008년 도서선정이 3번뿐이 남지 않았습니다. 제가 다른건..자율을 강조하지만…바라건데 이 부분은 가능하면 꼭 자리를 잡았으면 합니다. 단, 지금처럼 개인 시간 및 취향에 따라 월 1회 혹은 격월로 신청해도 좋을듯합니다. 또한 도서 범주도 확대하는 방안도 괜찮을듯하구요.. 아빠, 엄마가 항상 책읽는 모습을 아이들은 자연스럽게 배우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들구요.. 대규팀장(호훈,현희), 정훈팀장(유찬,윤미), 상무님(은수,진수), 전팀장(영민,보민) 및 저(은규,현규)는 아이들에 모범이 되어야 할듯하구요… 다른 분들도 마찬가지 일듯하구요.. 아무튼…독서경영이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좋은 아이디어 모아봐요. 감사합니다.

By |10월 7th, 2008|CEO Talk|

[통찰의 기술을 읽고]

세포아소프트 식구 여러분 안녕하세요. 더위가 한결 가신..요즘..건강들은 어떠신지요? 일교차 심하니..건강 유의하시구요… 8월 선정한 도서는 통찰의기술입니다… 책의 경중을 떠나…8월에는 편안한 마음으로 쉽게 읽을수 있는 책을 선정하겠다는 생각으로 시중의 베스트셀러를 선정했습니다…베스트셀러가 다 비슷하지만 예상했던것처럼… 가볍게 읽을수 있었습니다. 여러가지 사례를 통찰이라는 주제에 맞추어…정리한 책입니다.. 새로운 제품을 만들고..새로운 개념을 만들어내는 것은 표면 아래 숨어있는 진실을 발견하는 통찰을 통해 가능하다는 것을 이런저런 사례를 통해 설명하고 있습니다. 여러가지 사례들을 기술하고 있는데..그중에서..기억에 남는 몇가지는. -. 롱거버거라는 바구니 만드는 회사의 바구니 건물 -. 엘코르테즈 호텔 증축시…건물밖에 만든 엘리베이터 -. 비도 피하고 맑은 하늘도 볼 수 있는 우산 -. 2등을 강조한 렌터카 회사 에이비스 입니다… 기업은 끊임없이 새로운 도전에 [...]

By |9월 7th, 2008|CEO Talk|

[유림 1부를 읽고]

최인호선생의 장편소설 유림 1부에 해당되는 1,2,3권을 다시한번 읽어보았다.. 1년전에 만안도서관에서 읽다가…반납일에 쫒겨 대충보았던 책이라… 항시 다시 읽어보고 싶은 충동을 느끼고 있는터… 이사갈 날을 잡아 놓고…만안도서관에서 빌려 읽는 마지막 책이 될 것 같아… 고민중에 “유림”을 다시한번 읽게 되었다. 나는 본이 여강이고 회재(이언적)선생 27대손으로 어린시절부터 부모님과 친지들로부터 유교정신을 종교처럼 생각하고 자랐다. 선비정신이라고 하는 신의있고 기개가 넘쳐야 한다는 신조로 살아왔기에… 더더욱 이 책에 재미를 느낀듯하다… 아직도 제사와 묘사를 지내고..직접 축을 쓰고 읽고하니… 어쩌면 컴퓨터 소프트웨어를 직업으로하는 사람으로 아이러니하기도 하다.. 나는 매년 음력 10월 첫번째 일요일 조상 선산으로 묘사를 지내러 가는데… 갈때마다…얼굴한번 보지못한 우리 할아버지, 증조부,고조부는 어떻게 살다가.. 어떤 생각을 하면서 살았을까 하는 상념에 [...]

By |8월 18th, 2008|CEO Talk|

[쇼핑의 과학]

세포아소프트 식구 여러분.. 안녕하세요… 무더위가 절정을 이루고 있습니다.. 모두들 무더위 속에..건강관리 잘 하고 계신지 모르겠네요? 무더위가 한풀 꺽이는 9월초에..다함께 워크샵 한번 가시죠.. 지난번 강화도 워크샵처럼..즐겁고 재미있게… 오늘 신문을 보니..다시 유가가 120달러 이하로 떨어졌고 중동 긴장상태 및 미국발 허리케인이 별탈 없이 지니가면…100달러 이할 떨어질거라는 전망들을 내 놓고 있네요…아무튼…경기여건에 가장 큰 원인인 유가 인하는 반가운 소식이 아닐수 없습니다. 우리들 고객이 기업들이라…경제여건이 어려워지면 ..결국 우리 살림살이도 어려워지는건 불보듯 뻔한 일이라…경기회복을 기대하면서… 아무튼 …모두들….틈틈이 경제에도 관심 가지시구요…경제신문도 보시구요… 2008년 7월 제가 선정한 도서는 “쇼핑의 과학”입니다. 고려대 경영학과 교수들이 추천한 책인데…쇼핑을 인지학적으로..해부학적으로. .사회학적으로 바라본 책입니다. 곧 쇼핑을 과학이라는 범주로 이끈 책입니다. 책을 읽고 느낀 소감을 [...]

By |8월 15th, 2008|CEO Talk|

[친구같은 동료인 강은석사장을 떠나보내며..]

엊그제..같은 업계 동료이면서…친구인.. 오름아이티 강은석사장이 세상을 떠났습니다. 어제 아침 8시부터..전화벨이 울려..무슨일인가..하면서 전화를 받았는데… 인버스 강동훈이사 전화였습니다. 낮고 다급한 목소리에 좋치 않은 소식이라는 것을 직감할 수 있었습니다. 강동훈이사는 제가 강은석사장에게 같은 동향(제주도)이라는것을 알고 소개시켜줬는데…우연히도..강은석사장 동생이랑 강동훈이사가 친구 관계라… 서로 반가워하고 저보다 더 자주 만나는 사이가 되었습니다. 강사장도..저에게 좋은 동생 소개시켜줘서 고맙다는 말을 전하던 생각이 나네요.. 작년에도 심장이 좋치 않아…응급실에 간적이 있다고 알고 있었는데.. 결국 심근경색으로 ..손도 쓰지 못하고 세상을 등졌다고 하네요… 밤 11시경에 사망했다고 하니.. 어제..안양장례식장으로 문상을 다녀왔습니다..비가 부슬부슬 오는데… 강사장 영정은 환하게 웃고 있더군요. 와이프랑 아이들 얼굴을 보니..가슴이 매여졌습니다. 강사장이랑 저랑은 계양전기 임정묵팀장 소개로 만나..친구처럼 동료처럼 스스럼없이 지낸 사이였습니다. 얼마전에…통화하면서 [...]

By |8월 15th, 2008|CEO Talk|

시대의 화두 섬김리더쉽(Servant leadership)

한경닷컴의 권영설컬럼리스트의 컬럼중에서..발췌하였습니다… 요즘 저는 리더의 모습에 대해 많이 생각해봅니다… 다양한 유형의 리더들이 있을텐데..어떤 리더가 진정한 리더일까요? 결론부터 얘기하자면 리더는 변화하는 시대에 걸맞는 다수의 이해당사자들을 어우룰수있는 사람이어야 하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어떤 고정된 한가지 모습의 리더가 아니라..다양한 변화에 조직이 적응할 수 있게.. 여러가지 색깔을 그때그때 보여줄수있는 리더가 진정한 리더가 아닐까 생각됩니다. 오늘은 MB정부에서 화두로 떠오른 섬김 리더쉽에 대해 좋은 글이 있어..다같이 공감해보고자..발췌해보았습니다. [발췌내용] 새 정부 들어 섬김 리더십이 화두가 되고 있다. 영어로는 ‘Servant Leadership’인 이 용어를 이명박 대통령과 공공부문의 지도자들이 자주 언급하면서 관련된 책도 나오고 기업에서도 새롭게 관심을 쏟고 있다. 우리말로는 하인 리더십으로도 번역될 수 있는 이 개념이 뜻하는 진정한 의미는 [...]

By |5월 23rd, 2008|CEO Talk|

[창조리더쉽 2.0의 - 디자인 관련 내용입니다.]

창조적 리더쉽 2.0이라는 책에서 P&G의 디자인 혁신내용입니다. 우리도 SW를 만들지만 항상 제품개발 입장에서 설계하고 디자인하는 경우가 많은듯합니다. 다시한번 고객입장으로 우리 제품의 디자인을 생각해봐야 할 것 같습니다. 또한 아래 내용의 어느단계에 와 있는지도요… 암튼..첫단계 수준이라도 시각적으로 차별화된 디자인이 필요할 듯합니다. 모두 일독 하시구요. [디자인 혁신] 디자인이라면 일반적으로 특정 스타일을 떠올리게 된다. 그러나 디자인을 단순히 제품의 형태와 색상으로 이해하는 것은 매우 초보적인 수준이다. 디자인은 목적을 가지고 이를 실현하기 위한 아이디어를 구체화하는 행위이다. 초기에는 실용적이고 미적인 가치를 중시하다가 점차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이를 실제 생활에 적용하는 기능으로 확산된다. P&G의 디자인 혁신 담당인 클라우디아 코치카는 디자인 혁신을 네 단계로 구분했다. -. 디자인 마인드의 결여 단계로 [...]

By |5월 23rd, 2008|CEO Tal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