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율성을 높였으면 합니다.]

2008년도 어느덧 3분기가 마무리되어가고 있습니다.
9월말로 그동안 진행했던 여러 프로젝트가 마무리되어 가고 있기에
올해..저희들이 수주해서 진행한 프로젝트를 다 같이 공유코자 메일을 보냅니다.

전 직원들이 우리가 한일들을 알고 우리가 어떻게 일하고 있는지를 알고 있는 것이
경쟁력의 시작일듯합니다.
모든 프로젝트가 쉬운게 없었던 것 같습니다..특히, 개인적인 경험은 적지 않지만
세포아소프트의 프로젝트 경험은
일천하기에 프로젝트 진행과정에서 전사적인 지원보다는 개인의 역량에 의존할 수
뿐이 없었던 것 같습니다.

어째든 부족한 점이 있었지만..모두가 최선을 다해주셔서 하나하나 잘 마무리 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이시점에 다시한번 우리의 일하는 마음가짐을 되새겨 보았으면 합니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실패를 무서워하지말고 도전해보자 입니다.

저를 포함하여 모두가 일을 하면서 아쉽고 의욕 때문에 혹은 비용 때문에
실수도 했을겁니다.
우리는 실수할 수 있는 자유를 가지고 있습니다. 일을하다보면 실수할수 있고
실패할 수 있습니다.
이 자유를 마음껏 누리십시요…실패에 대한 거부감이나 두려움보다는
도전하고 행동하는 실천력이 더 중요합니다.

앞으로도 저는 우리 직원들이 각 사이트에서 회사를 대표해서 어떤 일을 하겠다고
한다면 그것을 적극적으로 밀어드리겠습니다..혹 그것이 잘못된 결정이라도
실패할지라도 믿고 맡기겠습니다.

세포아소프트 여러분 새로움에 도전합시다..해보자구요…

그동안 우리가 도전해왔던것들…남들과 다르게 해왔던 것들이 많습니다.
(메일서버 자체설치, FLEX기반 개발, 경리사원 미존재(최대한 세무사사무실활용), 중국아웃소싱시도 등)

앞으로도 용기엤게 한번 도전해 봅시다.. 고정관념에서 탈피하여 도전해봅시다.
차주는 마지막 분기가 시작되는 10월입니다…모두들 파이팅하십시요..
세포아소프트 여러분…안녕하세요.
오늘은 정말 화창한 봄날씨네요..모두들 휴일을 만끽하고 계신지요?

일교차가 있으니…건강 조심하시구요…
본인뿐 아니라..가족들 건강도 잘 챙겨주십시요…

이번 메일은 우리 회사의 일하는 방법에 대한 얘기입니다.

여러분들 모두 책임감 있게..서로 격려해주면서 열심히 일하고 계신점
높이 평가드립니다.

단지..무작정 생각없이 반복되는 방식으로 일하지 않았으면 합니다.
형식이나 격식에 얽매이지 말고 효율성을 높였으면 합니다.

사물과 상황을 홑눈이 아닌 곁눈으로 보고 창의적으로 일했으면 합니다.
사물의 한 측면만을 보지말고 다각적으로 종합적으로 보고 분석하고 연구했으면 합니다.

이를 통해…불필요한 일을 줄였으면 합니다.

회사설립후 꾸준히 강조했듯이…아래 업무진행 방식이 필요할듯합니다.

첫째, 회의는 짧게 (군더더기 없이..핵심중심으로..)
둘째, 모든 업무진행은 이메일로 공유 (영업,프로젝트등 이메일 전사원 공유, 간결하고 짧게)
셋째, 노드 단순화 (의사소통 단계 단순화, 이해당사자 직접)
넷째, 셀프 서비스 (커피, 복사, 팩스등 단순업무 본인이…)

3월부터 본격적으로 프로젝트 진행되고 있습니다.

여러분 한분 한분이 업무방식을 효율화시키면 회사가 자연스럽게 발전할 것 같습니다

남은 일요일 즐겁게 보내세요..

감사합니다.
2008.3.9 이희림 드림..

By Published On: 4월 13th, 2008Categories: CEO Talk0 Com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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