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토벤 바이러스를 읽고]

세포아소프트 여러분 안녕하세요.

주말은 잘 보내고 계신지요? 대표이사 이희림입니다. 오늘이 75일이니

2009년도 어느새 반절이 지났습니다.

올한해를 시작하면서 세우신..계획은 잘 실천되고 있는지요?

개인적인 목표와 회사의 일원으로 세운 목표를 다시한번 차근차근..점검하면서

남은 6개월을 새롭게 출발하는 시기가 되었으면 합니다

아무쪼록..다함께…. 일신우일신해보시죠. 요번 주말 읽은 책 하나를 소개시켜드립니다.

작년인가요공전의 히트 드라마로 전국을 강타했던베토벤 바이러스를 다들 아실겁니다.

정말 난리도 아니였다고 하던데..그때 TV없어..못봤지만인터넷를 통해 열기를 느낄순 있었습니다.

(클래식붐이 일어났고김명민씨를 다시한번 국민배우로 거듭나게 했다고들 하던데…)

바로 그 드라마의 예술감독으로 주인공인 강마에 지휘법을 가르치고..오케스트라를 이끌면서..

실제 드라마의 성공을 이끈지휘자인 서희태씨가 쓴 책을 소개시켜 드립니다.

전체적으로 책 내용은 드라마 촬영에 엮힌 뒷얘기와 음악 얘기입니다.

드라마를 보신 분들은즐겁고 재미있게 따라가면서..드라마 내용을 연상시킬수 있는 책인것 같습니다.

저 역시얼마전에 인터넷을 통해..드라마를 봐서 그런지 가볍게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당시 출연 배우들과 드라마에 삽입된 음악과연주하는 모습을 떠올리게 되었습니다.

사라사테의지고이네르바이젠“, 요한 슈트라우스의라데츠키 행진곡“, 베토벤의로망스 2 F장조등을

인터넷을 통해 다시 들으면서작가가 서문에서음악은 생의 선물라고 쓴 이유를 느낄 수 있었습니다.

책 마지막 장에 드라마에서 나온 주옥같은 음악들을 잘 정리해 놓아 저 같은 클래식 문외한이

다시한번 들어볼 수 있는 기회를 주었습니다. 모두들 한번 읽어보세요..

그리고..가족끼리,연인끼리,친구끼리 연주회도 다녀오시구요

올 여름 예년보다 무더위가 일찍 찾아온듯합니다. 어디나..냉방으로 무더위를 식히고 있지만

여름감기인 냉방병 조심하십시요. 규칙적인 생활을 통해..건강 잘 관리하세요

특히습식에도..신경쓰시구요.. 감사합니다.

2009.7.5 대표이사 이희림.

By Published On: 7월 7th, 2009Categories: CEO Talk0 Com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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