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긍정이 걸작을 만든다”를 읽고]

세포아소프트 식구 여러분..안녕하세요.

대표이사 이희림입니다.

오랜만에 독후감을 올립니다..

최근 바쁜 와중에도 마케팅 관련 서적을 몇권(포지셔닝, 마케팅 불변의 법칙) 읽었는데…

미처 감상문을 올리지 못해 불편한 마음을 갖던차에… 도전하는 승부사 윤석금회장(웅진그룹 회장)의

경영이야기가 담긴 ‘긍정이 걸작을 만든다’를 읽고 깊은 감명을 받아 우선 독후감을 올립니다.

여러가지 이론적 경영서적보다 영업사원으로 출발해 웅진그룹을 만들기까지의 생생한 경영

노하우가 저로 하여금 감동과 용기를 주었습니다.

저랑도 비슷한 면이 많다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그래서인지 더욱 감동을 받았습니다.

일체유심조라고 스스로 긍정적인 생각으로 하루 하루를 즐겁고 젊게 살고 있는 저자의 지론이

식상한 말로만 들리지 않았습니다.

어렵고 힘들고 지친 일상을 반복하는 우리네 같은 사람들에게

희망과 삶의 용기를 주는 책인듯합니다.

(예전에 읽었던 처칠의 ‘우리는 결고 실패하지 않는다”를 읽었을때와 비슷한 느낌입니다.) 

윤회장님의 경영기법을 몇가지로 요약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우선, 긍정적인 사고입니다. 뭐든 잘 될거라는 믿음을 가지고 용기있게 머뭇거리지 말자입니다.

두번째는 남들과 다르게 생각하고 실천하는 창의적 사고입니다.

웅진코웨이, 어린이마을,태양광사업등 많은 사례들을 통해 다르게 생각하는 것이 뭔가를 알려주고 있습니다.

세번째는 고객에게 성심성의껏 최선을 다하는 것입니다.

세일즈맨 출신이라 그런지 고객의 중요성을 다른 경영자들보다 더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 같습니다.

책을 받아들고 읽으면서 가장 기억남는것은 첫장을 넘기면 나오는

윤석금회장의 “나의 신조”입니다. 노란색으로 절취하게 되어 있는데..

30년전 영업사원으로 사회 생활을 시작할때 만든 것이라고 하니…정말 대단합니다.

다 함께 읽어보세요…

 나는 나의 능력을 믿으며,

 어떠한 어려움이나 고난도 이겨낼 수 있고

 항상 자랑스러운 나를 만들 것이며

 항상 배우는 자세로 더 큰 사람이 될 것이다.

 나는 늘 시작하는 사람으로 새롭게 일할 것이며,

 나는 끈기 있는 사람으로 어떤 일도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성공시킬 것이다.

 나는 항상 의욕이 넘치는 사람으로

 나의 행동과 언어 그리고 표정을 밝게 할 것이다.

 나는 긍정적인 사람으로 마음이 병들지 않도록 할 것이며,

 남을 미워하거나 시기,질투하지 않을 것이다.

 나는 내 나이가 몇 살이든 스무 살의 젊음을 유지할 것이며,

 세상에 태어나 한 가지 분야에서 전문가가 되어

 나라에 보탬이 될 것이다.

 나는 항상 정신과 육체를 깨끗이 할 것이며,

 나의 잘못을 고치는 사람이 될 것이다.

 나는 나의 신조를 매일 반복해서 실천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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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포아소프트 가족들에게 일독을 권합니다.

 감사합니다.

 

 2009.10.14 대표이사 이희림

 

 

 

 

 

 

 

 

 

By Published On: 10월 14th, 2009Categories: CEO Talk0 Com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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