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포아소프트 여러분 안녕들 하세요…
5월 황금연휴를 마무리하는 하루였습니다…석가탄신일이라..전국 각지 사찰에서
봉축식이 열려..부처님의 깊은 자비정신 기원하는 하루인듯합니다…
저는 불교신자가 아니라…부처님의 가르침을 잘 알지 못하지만..부처님이 고행을 통해
세상의 고통받는 중생들을 편안케 하시겠다는 말씀은.. 복잡하고 피곤한 현실세계를 살아가는
우리에게 작은 위안이 됨은 틀림없지 않을까 생각이 듭니다…
아무튼 저 역시 부처님의 탄생을 봉축드리고..세상을 더욱더 아름답고 건강하게 만들어
주셨으면 하는 바램을 가집니다.
요번 연휴기간에는 오랜만에 가족들과 시간을 보내면서…가벼운 책 한권을 읽었는데…
함께 공감하고 일독했으면 하는 바램으로 그 책의 내용를 간략히 정리해 보았습니다…
제가 소개드리고자 하는 책은 “공병호의 초콜릿”이라는 책입니다.
작자가 서문에서 밝혔듯이 아무데서나 잠시 짬을 내서 읽을수 있는 ..감동과 위안이 있는 책입니다.
특히 정신없이 살아가는 현대인들이 겪는 육체적 정신적 피로감과 긴장감 속에서
평온함을 함께 유지하기 어려운 일입니다.
생활을 꾸리는 일과 행복감을 일치하기는 더 어려운 현실에서 이 책이…생활과 행복의
균형을 유지해 주는 역할을 하는듯합니다.
가볍게 읽으면서..항상 옆에 두고..읽을만한 책인듯합니다.
일하면서…좌절감이 생길때..
용기를 얻고 싶을때..
사는게 왠지..우울해질때…
주위 사람들과 관계가 나빠졌을때..
자신의 능력이 초라해질때…
결단이 필요할때..
이 책이 도움이 될듯합니다.
세포아소프트 여러분…이 책에 나오는 내용중에서…”인생은 연습이 아니다”라는 부분이 기억 나네요.
지금 이 순간에도 우리는 실전속에 살아가고 있습니다…가능한..열심히..즐겁게..하루하루
보내야 할 것 같습니다.
우리 모두 …주변 사람들을 아끼고 배려하는 자세로 다시 돌아오지 못할 한번뿐이 인생…
행복하게 살았으면 좋겠습니다.
새롭게 시작하는 한주 건강하고 활기차게 보내세요…감사합니다.
2008.5.12 이희림 드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