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덧 하반기 시작을 알리는 7월 1일이 되었습니다.
상반기를 돌아보면…짧은 시간이였지만…내외부적으로 많은 변화가 있었습니다.
중요한 내부적인 변화로는 우선, 신입직원이 8명이나 늘었다는 것입니다.
젊고 패기있는 직원들이 유입됨에 따라 조직이 예전보다 한층 생동감이 생겼습니다.
윤승환부장, 권혁신차장, 박민우과장, 허치영대리, 류성현대리,박형준씨,김재욱씨,이규현씨 ..
다시한번 환영합니다.
두번쨰는 작년까지는 eProcurement(전자구매) 수주 중심 사업을 했다면 ..
올해 상반기에는 eAccounting(무전표) 제품 시장확대 및 FTA원산지판정솔루션 신규 개발과
IBM eCommerce제품인 WCS 비즈니스파트너쉽 체결을 통해 제품 포트폴리오를 확대하였습니다.
새로운 먹거리를 확보한 것이지요.
마지막으로 뭣보다 중요한 내부경영관리 시스템인 모짜르트의 오픈입니다.
내부 업무보고체계수립과 정보공유의 시발점이 되었다는 측면에서 의미가 큽니다.
단순하게 생각하고 민첩하게 행동한다는 회사 슬로건처럼…스피드 경영의 최일선 시스템으로
자리 매김하고 있어…기분이 좋습니다.
외부적인 변화는 두말할것없이 스마트폰의 대세화입니다.
작년 연말 국내 출시된 아이폰의 인기는 단순히 개인차원을 넘어 기업 비즈니스 생태계를 뒤 흔들어 놓고 있습니다.
스마트폰을 통한 모바알 업무환경이 구현됨에 따라 손안의 컴퓨터 시대를 열게 되었다는 평가입니다.
스마트폰으로 트위터같은 SNS 일반화 및 PC,모바알단말기의 통합등 앞으로 닥칠 변화의 바람은
비즈니스 환경을 어떻게 변화시킬지 예측이 되지 않을 정도입니다.
아무튼…상반기는 내외부적으로 커다란 변화를 가져온 6개월이였습니다.
다윈의 진화론에서 가장 많이 언급되는 ‘생존의 법칙’을 다시한번 생각해봐야 하겠습니다.
“이 지구상에 살아남은 동물은 가장 힘이 세거나 덩치가 큰 것이 아니라 변화에 민감하게 대응한 것들이 살아남았다’
하반기 새로운 조직체제를 통해 년초에 세웠던 목표를 달성해봅시다.
좀 더 열정적인 회사로 거듭나도록 조직별로 혹은 프로젝트팀별로 주도적으로 업무에 임합시다.
7월 10일 예정된 워크샵을 통해 하반기 경영계획을 사업부장에서 사원까지 모두가 참여하여 세워보고 공유해봅시다.
감사합니다.
2010.7.1 대표이사 이희림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