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포아소프트 여러분…. 안녕하세요.
대표이사 이희림입니다.
지난 7/10(토) “2010년 상반기 워크샵”을 파트너스하우스에서 성공적으로 마쳤습니다.
요번 워크샵은 “열정 컴퍼니”를 주제로 흥미롭고 알차게 진행되었습니다.
올해들어 두번째 갖는 워크샵으로 지난 봄맞이 워크샵이 다 함께 참여하는 가볍고 즐거운 자리였다면
이번 워크샵은 상반기를 돌아보고 하반기 계획을 수립하는 자리였습니다.
특히, 그동안 세포아소프트 일하는 방식과 생각하는 방식을 좀 더 구체화한 “세포아웨이”를 선포하고
다같이 목청 높이 외쳐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진행순서는 아래와 같았고….
1.개회사
2.외부강사 초빙강연
3.JoyFul 팀빌딩
4.점심식사
5.상반기실적 – 사업부별 토론 & 발표
6.하반기계획 – 사업부별 토론 & 발표
7.세포아웨이 선포식
..뒷풀이
워크샵 내용을 간략히 정리해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첫번째 시간은 외부강사 초빙 강의였습니다.
초빙된 한경돈고문님의 일본전산이야기와 세포아소프트를 비교하면서 ..열정컴퍼니는 대표이사만이 아닌…
전 직원들이 만들어가야 한다는 멋진 강의는 정말 인상 깊었습니다.
더더욱 마지막에 “나는 할 수 있다”를 10번씩 외치는 시간에는 우리 모두가 하나가 되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두번째 시간은 오후 집중 토론에 대비한 몸풀기 팀빌딩 시간을 가졌습니다.
재미있는 몇가지 게임과 역할연기를 진행했는데..고객과 영업사원으로 고객현업과 프로젝트PM으로 나눠서
진행한 역할연기는 신입직원들까지도 실감나게 연기를 해서..웃음 바다를 만들었습니다.
점심후에 진행된 상반기실적 작성 및 하반기 계획수립은 사업부별로 진행되었습니다.
개편된 조직단위로 지난 상반기를 돌아보고 하반기 계획을 진지하게 수립하는 시간이였습니다.
사업부 소속 전원이 목표수립에 동참하여 의사를 개진하는 모습이 든든해 보였습니다.
마지막으로 세포아소프트 설립이후 지금까지 월례회때, 주간회의때, 워크샵떄, 간담회때, 회식때, 일반
업무 회의때..등등 지속적으로 강조했던 생각하는 방식과 일하는 방식을 구체화한 “세포아웨이”를 선언하는
자리를 가졌습니다. 전원이 큰소리로 강당이 떠나갈듯 외쳐보왔습니다.
뒷풀이는 지난 봄맞이때 갔던 오삼불고기집에서 언제나 그랬듯이 흥겨운 자리를 가졌습니다.
모두가 돌아가면서 한마디씩 하는 자리를 만들고…소주잔을 치켜세웠습니다.
이상 워크샵 당시를 간략히 정리해보았는데…왠지 그때를 생각하니 흐믓하고 자신감이 생깁니다.
또…함께 열정컴퍼니를 만들겠다는 전 직원들의 힘찬 외침이 기억납니다.
다같이 세운 목표….그날 다짐했듯이 달성해봅시다. 우린 할 수 있습니다.
무더위가 한층 기승을 부리고 있습니다. 다들 하기 휴가 잘 다녀오시고…건강관리 잘 하십시요.
세포아소프트 파이팅!
감사합니다.
대표이사 이희림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