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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금의 시대는 창의성 시대….]

예전에 몇번 들었던 이야기인데… 어제 서양화가이면서 김인애컴퍼니 CEO인

서울과학기술대학 김인애교수으로부터 다시한번 듣게 되어..함께 공유코자 합니다.

기업이나 예술이나 공통적으로 창의성을 기반으로 해야 성공한다고 합니다.

근데…창의성은 어떻게 키울까요? 혹은 내가 창의적인지는 어떻게 알까요?

재미있는건…창의성은 내면에 숨어 있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그래서 가끔 술 마실때 본능적으로 아이디어가 나온다고 하네요..ㅎㅎ

아래 글은 프랑스 시인 앙드레 볼튼의 실화인데 음미해 볼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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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 샘 추위가 기승을 부리던 어느날,

맹인 한 명이 다리 위에서 구걸을 하고 있습니다.

다음과 같은 글귀가 적힌 푯말을 들고 말이죠.

“태어날 때부터 장님이었음. 배가 고파서 죽을 지경임.”

그러나 거리의 수많은 행인들은

푯말을 본체만체 그저 무심히 지나칠 뿐

맹인 앞에는 빈 깡통만 애처롭게 뒹굴고 있었습니다.

그때, 그 앞을 지나가던 한 사람이 그 푯말을 보고 혀를 끌끌 차더니

푯말 뒤쪽에 무언가 새로이 적어주고 가더랍니다.

그러자……

얼마 지나지 않아 놀라운 일이 펼쳐졌습니다.

무심히 맹인 앞을 지나가던 시민들이 이제는 그 에게 돈을 건네고,

애정어린 격려의 말까지 던져주고 가더랍니다.

새로운 푯말에는 어떤 글귀가 적혀 있었을까요?

” 봄이 오고 있습니다.

그러나, 저는 봄을 볼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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