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포아소프트 가족여러분…안녕하세요.
새해 첫 날 30여년 만에 눈이 왔다고 하는데 눈 구경 잘 하셨는지 모르겠습니다.
어제 저도 가볍게 청계산에서 설경을 만끽하였습니다. 몇 번 넘어졌지만요…
목표를 잡으실때는 너무 무리한 목표보다는 조금 여유를 두시고 실천 가능한 목표를 잡는게 좋다고 합니다.
또 목표를 항상 곁에 볼 수 있게 가까이 두는 것도 좋다고 하구요.
매년 신년사는 그해 화두를 정해서 말씀드리고 있습니다.
혹시, 작년 화두 기억하고 계신지요?
작년에는 창립 5주년을 기념하여 “비상하는 용의 기상으로 – 새로운 도약“이라고 하였습니다.
결과적으로 작년 2012년은 국내외 어려운 여건속에서 경영 성과는 선방하였습니다.
또한 내부적으로 훌륭한 직원들의 합류와 단단한 팀웍이 만들었다는 점에서는
새로운 도약의 시발점이 된 것은 분명한 것 같습니다.
외부적으로 ” 냉철한 뱀의 용의주도함으로 – 업계 리더가 되자“와 내부적으로 “우리 함께 즐겁게 일하자“입니다.
이에 세포아소프트 모든 임직원들이 뱀의 용의주도함을 배워서
두번째 화두인 “우리 함께 즐겁게 일하자”의 의미는 대부분의 시간을 보내는 직장 생활이
좀 더 재밌고 즐거워야 되지 않을까 생각해서 입니다.
우리가 하는 일이 단순히 금전적 보상만이 아니라 좀 더 의미있고 가치있는 일이라는 것을
알게되고 이에따라 자발적 동기부여가 되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분명 우리 인간들은 단순 반복적인 일보다는 주도적이고 창의적인 일에 보람과 재미를 느낀다고 합니다.
올 한해 회사에서도 우리가 하는 일에 대한 의미와 가치를 생각해 보는 시간을 많이 갖도록 하겠습니다.
1월 27일이면 창립 6주년이 됩니다.
작년에는 창립 5주년 해외 워크샵 소식으로 새해를 시작했습니다.
최근 수주 과정을 지켜보면… 이제 세포아소프트는 업력이나 레퍼런스를 의문시 하는 단계는 지난 것 같습니다.
거의 대부분의 기업들이 세포아소프트를 업계의 당당한 플레어로 인정하고 있고 실력 역시 인정해 주고 있습니다.
우리 역시 이제 자긍심을 갖고 당당하게 일할 수 있는 위치에 놓여 있습니다.
세포아소프트 가족 여러분… 올 한해 즐겁고 재밌게 뛰어 봅시다.
부족한 것은 차근차근 우선순위를 정해서 채워 갑시다. 또 끊임없이 공부합시다.
전문가의 길이 우리 앞에 있습니다.
한분 한분 정성을 다해 최선을 다하고 서로 서로 성원하고 격려해주면서 희망을 갖는다면
모두 함께 오래오래 좋은 회사 만들어 가시죠.. 우리는 진행형입니다.
세포아소프트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