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유럽 챔피언스 리그 결승에서 FC바로셀로나에게 아깝게 패배한 이탈리아 유벤투스는 우승은 놓쳤지만 조직력 축구로 준결승에서 세계적인 스타가 즐비한 레알마드리드를 겪었습니다. 개인기보다는 탄탄한 조직력이 일궈낸 승리입니다.
축구 뿐만 아니라 야구 등 대부분의 단체 스포츠에서는 개인 역량도 중요하겠지만 팀웍 곧 조직력이 뭣보다 중요하다고 하는데.. 기업의 경쟁력 역시 마찬가지라 생각합니다.
“말 한 마리가 끌 수 있는 무게가 약 2톤이라고 합니다.
하지만 말 두 마리가 모이면 무려 10배 이상인 약 24톤을 끌 수 있다고 합니다.”
어찌 보면 기업 역시 한 사람의 개인 역량은 혼자만의 화려함으로 끝나는 경우가 태반사고 그 노하우가 조직으로 확산되지 않아 도리어 중장기 발전을 저해하기도 합니다.
세포아소프트 여러분.. 개인이 아닌 우리가 힘을 합치면 더 좋은 성과를 낼 수 있습니다.
이 어려운 시기에 서로 돕고 격려하면서 함께 흔들림없이 정진한다면 분명 주변에서 부러워하는 회사 될겁니다. 3년 후, 5년 후가 기대되는 세포아소프트가 될겁니다.
감사합니다.
대표이사 이희림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