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금요일, 토요일 2016년 가을 전사 워크샵을 오지산장으로 다녀왔습니다.
양평에 있는 오지산장은 입구부터 범상치 않았습니다. 트랙터로 야간 산길을 달리는데… 정말 무섭기도 하고 신나기도 하고… 무사히 모두 도착….
도착한 산장은 그야말로 산 중턱에 위치하여 더이상 그 누구도 침범할 수 없는 위엄을 뽐내고 있었습니다.
전 직원들의 스탠딩 파티와 온기가 없는 냉방의 기억은 다시 가야할까를 고민하게 만든 곳입니다.
어째든 모이면 즐겁습니다. 자주 모여요~~~
모두 수고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