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WC의 In Beta 개념
어제 글로벌 PWC가 주최한 ‘PWC 비즈니스 포럼’ 행사가 열렸다.
기업이 디지탈화를 주제로 열린 포럼에서 주목되는 개념 인베타(In Beta) 를 소개하였다.
생소한 개념인데.. pwc 홈페이지와 기타 자료를 찾아보고 어렴풋하게 개념을 정리해 보았다.
‘베타는 그리스어 알파 다음에 나오는 두 번째 문자이다.. 기존 오프라인에 가까운 세상을 알파에 비유했고 기술적 진보를 통해 맞이할 새로운 디지탈 시대를 베타라고 정의한 것 같다.
PWC에서는 기업이 해결해야 할 가장 중요한 과제를 인구 통계학적, 기후변화, 지정학적 변화, 세계 경제 보호주의 등 다른 어떤 과제보다 기술적 진보가 중요하다고 확인했다.”
앞으로 인공지능, 로봇, 사물인터넷 등 기술적 진보는 괄목하게 발전할 것이고 이에 맞는 비즈니스 전략 수립이 기업의 생존 여부를 가를 것으로 봐야 한다.
우리 세포아소프트 역시 끊임없는 변화를 예의주시하면서 기업용 소프트웨어 시장에서 기술적 변화를 주도하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