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세포아소프트인 여러분, 새해가 어김없이 밝았습니다.
다들 새해 첫 날 잘보내셨는지요?
올해는 우리 세포아소프트 가족 모두 늘 건강하시고, 다복하고 웃음이 넘치는 한 해 되길 기원하겠습니다.
지난해에도 우리에게 어김없이 여러가지 일 들이 많았습니다.
한 사람 한 사람마다 힘든 과정과 어려움도 있었지만, 참 잘 이겨내고 참 잘 해내셨습니다.
모두 수고 많으셨고 감사합니다.
지난 한 해를 평가해 본다면 새로운 제품, 새로운 시장개척, 새로운 회사 시스템 등 그 동안 준비했던 일들을 용기있게 시작하고 두려움 없이 도전했던 한 해라고 자평해 봅니다.
해외 진출의 시발점이 될 ‘베트남 대표사무소’를 지난 7월에 오픈하여 활발하게 운영중에 있고
기다려왔던 새로운 제품인 SUX 버전을 개발하여 여러 프로젝트 현장에 적용중이며,
6년 간 살았던 양재 사무실을 떠나 지난 10월 말에 새로운 내방역 사무실 시대를 열었습니다.
돌이켜보니 여느 해 못지않게 많은 일들이 있었고 여느 때 못지않게 잘해냈네요… 우리 스스로 박수 한번 쳐주시죠…
이제 새로운 한해가 다시 시작되었습니다.
올해도 여러가지 일 들이 우리에게 닥쳐오겠지만 너무 걱정마시고 담담하고 용기있게 최선을 다하는 한해가 되기를 바랍니다.
새해는 SUX제품 안정화 및 버전 업그레이드를 통해 더 많은 고객들에게 호응을 받아 히트할 것이고
베트남 비즈니스도 무난히 안착할 것이고, 체계적이고 시스템적인 회사 문화도 정착될 것입니다. 물론 더 많은 분들이 세포아소프트에 합류할 거구요…
다가올 3월에는 격년으로 진행하는 해외워크샵이 있습니다.
잘 준비해서 재미있고 즐겁고 기억에 남는 워크샵 만들어 보시죠…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요.
감사합니다.
2018년 1월 2일 대표이사 이희림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