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4G 뜻
정부 기관과 기업·시민사회 등 민간부문이 파트너로 참여해 기후 변화에 대응하고 지속 가능한 발전 목표를 달성하려는 글로벌 협의체입니다. P4G에는 우리나라를 포함 총 12회원국과 국제기구·기업들이 참여하고 있는데 이들 회원국은 2년마다 정상회의를 개최하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왜 P4G라고 부르나?
P4G는 Partnering for Green Growth and the Global Goals 2030의 약자로써 P 1개에 G가 4개 있어서 P4G라고 부릅니다. 직역하면 녹색 성장과 글로벌 목표를 위한 파트너십 2030입니다.
P4G에는 어떤국가들이 참여하고 있나?
참여한 국가들을 대륙별로 나열하면 아래와 같습니다.
▷유럽(덴마크, 네덜란드)
▷아프리카(에티오피아, 케냐, 남아프리카공화국)
▷아시아(방글라데시, 베트남, 인도네시아, 대한민국)
▷북미(멕시코)
▷남미(콜롬비아, 칠레)
P4G에는 어떤기구들이 참여하고 있는가?
P4G는 회원기구도 참여하고 있으며 세계자원연구소(World Resource Institute), 세계지식포럼(World Knowledge Forum), 글로벌녹색성장기구(Global Green Growth Institute), 국제금융공사(International Finance Corporation), 도시기후리더십그룹(C40) 등이 참여하고 있습니다.
P4G 정상회의는 지금까지 어떻게 진행이 되었나?
P4G 정상회의는 출범을 주도한 덴마크 코펜하겐에서 2018년 10월 제1차 회의가 열렸으며, 당시 회의를 통해 ‘코펜하겐 행동선언’이 채택되었습니다. 2차 회의는 2021년 5월 우리나라의 서울에서 개최됩니다.
2021 P4G 서울 정상회의에서 다룰 내용은 무엇인가?
2021 P4G정상회의에서는 “포용적인 녹색 회복을 통한 탄소중립 비전 실현” 이라는 주제로 정상회의, 기본세션(식량·농업, 물, 에너지, 도시, 순환경제) 및 특별세션 등을 다룰 예정입니다. 기간은 2021년 5월 30일(일) ~ 5월 31일(월) 입니다.
성공적인 P4G 정상회의 개최와 녹색 회복을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