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 권이사
2022.11
`Environment` `Social` `Governance`의 머리글자를 딴 단어로 기업 활동에 친환경, 사회적 책임 경영, 지배 구조 개선 등 투명 경영을 고려해야 지속 가능한 발전을 할 수 있다는 철학을 담고 있다. ESG는 개별 기업을 넘어 자본시장과 한 국가의 성패를 가를 키워드로 부상하고 있다. [출처 네이버 지식백과&ESG 매일경제, 매경닷컴]
현재 대기업을 필두로 많은 기업들의 화두 중 하나가 바로 “ESG 경영”인 것 같습니다.
그렇다면 #세포아소프트 ‘전자구매솔루션(Easy Procure)’은 ESG 영역 중 어떤 역할을 할 수 있을까요?
세포아소프트의 Easy Procure는 ESG 영역 중 특히 “Social” 부분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사회적기업 대상 공공구매제도
첫째로 많은 공공기관들이 물품, 용역, 공사 등의 구매를 함에 있어 정부에서 권장하는 방침이 바로 사회적 기업을 통해 특정 비율 이상을 구매하도록 권장하고 있습니다.
*사회적기업?
사회적 기업이란 취약 계층에게 사회 서비스 또는 일자리를 제공하거나 지역 사회에 공헌함으로써 지역 주민의 삶의 질을 높이는 등의 사회적 목적을 추구하면서 재화 및 서비스의 생산,판매 등 영업 활동을 하는 기업을 말합니다.[출처 네이버사전]
사회적 기업은 아래 그림#1 에서와 같이 다양한 제도를 통해 사회적기업 대상 제품의 구매를 권장하고 있습니다. 현재는 공공기관 뿐만 아니라 구매사와 협력사 간 상생 협력 관점에서 일반 기업들도 적극 동참하고 있습니다.
그림#1. 공공구매제도
2. 법정 구매 비율
공공기관에서는 아래 그림#2와 같이 각 영역별 구매 비율을 권장하고 있습니다.
이는 중소기업 제품 구매 촉진 및 판로지원에 의한 법률, 중소기업 창업 지원법, 여성기업지원에 관한 법률, 장애인 기업활동 촉진법 등 여러 관련 법규로도 제도가 마련되어 있습니다.
그림#2. 법정 구매 비율
*비효율적인 현재 업무 방향?
그럼 많은 공공기관, 기업들은 지금까지 어떻게 업무를 하고 있었을까요?
대부분 수작업으로 담당자가 전표를 일일이 건별로 체크하여 구분하고 실적을 집계하고 수작업으로 구매내역을 입력하고 있었습니다.
그림#3. 현재 업무 방법
위 그림#3 과 같이 수동으로 확인하고 개별 수동처리하던 구매업무 방식을 자동화함으로써 아래와 같은 불편함을 해소할 수 있습니다.
– TIME GAP 으로 인한 집계 오류
– 여러 조회 사이트 검색 어려움
– 구매처 폐업상태 사전 체크 어려움
– 야근 및 타업무 지연 스트레스
따라서 위 그림#3 과 같은 업무처리 방식으로 전자구매솔루션(Easy Procure)을 통해 간편하게 업무를 수행하고, ESG 영역 중 하나인 “Social” 부분의 책임을 다할 수 있습니다.
아래 그림 #4에서와 같이 다양한 구매처들에 대한 데이터를 자동으로 집계하고 이를 분석하여 획기적으로 시간을 단축할 수 있습니다.
Easy Procure 내에 모듈로써 기능을 사용할 수도 있고 타 시스템과 연계하여 별도 시스템 및 서비스로도 사용 가능합니다.
따라서 다음 포스팅에서는 실제 전자구매시스템 화면을 첨부하여 자세히 설명하겠습니다.
다음 포스팅을 기대해 주세요!
그림 #4. 구성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