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 전자인장 및 계약관리 소프트웨어 전문기업 ‘세포아소프트‘가 현대중공업그룹 계열사 9개의 통합 전자인장관리 시스템 구축 프로젝트를 수주했습니다. 이번 프로젝트는 현대중공업 계열사 9곳의 인감관리 업무 전반을 전자인감관리 솔루션을 통해 통합적이고 표준화된 시스템으로 구축하는 것으로 완벽한 보안 기술을 통해 위변조 및 도용이 불가능한 시스템을 구축하고 비대면 환경에서도 신속하게 날인 업무가 가능하게 됩니다….
현대중공업외 9개 계열사는 세포아소프트의 다양한 산업의 다양한 구축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동일 인프라 환경에서 시스템이 사용 가능토록 전자인장관리 시스템을 구축할 계획입니다.
세포아소프트의 ‘전자인장관리‘ 솔루션 PoaSeal 제품은 국내 다수 기업에 적용중인 제품으로 우수한 보안성을 기반으로 온오프라인 인감관리가 가능토록 설계된 국내 유일의 제품입니다.
세포아소프트 관계자는 “이번 현대중공업 그룹 9개 계열사가 동시에 전자인장관리 시스템 도입을 결정했듯이 국내 많은 대기업 및 공공기관이 체계적이고 효율적이고 안전한 전자인장관리 시스템 구축에 대한 중요성을 인식하고 있다”면서 “전자인장관리 시스템 구축에 대한 수요가 대기업 및 공공기관를 비롯해 중견, 중소기업까지 동시다발적으로 확산되고 있으며 시스템 구축에 대한 문의가 증가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세포아소프트는 올해 전자인장관리 수주 확대로 인해 올해 매출이 전년대비 50% 이상 증가할 것으로 예상될 것으로 예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