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대표이사 이희림입니다.
새해를 맞아 인사드립니다.
2025년 새해, 여러분과 여러분의 가족 모두에게 건강과 행복, 그리고 이루고자 하는 모든 일이 형통하시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지난 한 해는 우리 모두에게 많은 도전과 어려움을 안겨준 시기였습니다. 특히 2024년은 예상치 못한 일들로 인해 답답하고 슬픈 순간들도 많았습니다.
매출 및 수익은 만족스럽지 못했지만 여러분의 열정과 헌신 덕분에 싱글플랫폼 완성, 실력 중심의 조직개편 등 내적인 목표를 이룰 수 있었습니다.
특히, 싱글플랫폼 완성은 우리에게 새로운 도약의 발판이 되었음을 확신합니다.
2025년은 우리에게 또 다른 도전과 기회가 될 것입니다. 국내외적으로 경제 침체와 경기 위축, 그리고 글로벌 위기 요인들이 계속해서 우리 앞을 가로막겠지만, 위기의 순간일수록 우리의 열정과 혁신은 더욱 빛날 것입니다.
올해, 우리 세포아소프트의 방향을 “냉철한 뱀의 용의주도함으로 – 최고의 전문가 조직“으로 설정했습니다.
이를 위해 각자의 전문성을 키우고, 철저한 준비와 전략적 실행으로 확실한 성과를 만들어가야 합니다. 서로 신뢰하며 협력하고, 끊임없이 배우고 성장한다면, 우리는 모두가 인정하는 최고의 전문가 조직으로 우뚝 설 수 있을 것입니다.
또한, 올해는 매출 100억 원 달성이라는 큰 목표를 얼마나 빠르게 이루어낼 수 있느냐를 결정짓는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입니다.
이를 위해 우리는 다음과 같은 네 가지 핵심 과제를 정했습니다. 이 과제들은 우리 조직이 명확한 방향성을 갖고, 효율적이고 집중적인 노력을 통해 목표에 한 걸음 더 가까워질 수 있도록 돕는 나침반과도 같습니다.
첫째, 새로운 일하는 문화를 확립하겠습니다.
기존의 방식을 뛰어넘는 창의적이고 효율적인 일하는 방식을 정착시키고, 실력과 인성을 겸비한 인재를 중심으로 강한 팀을 만들어가겠습니다. 이미 시작한 전 사원 면담과 360도 평가를 바탕으로 구성원들이 자부심을 느끼고, 서로 신뢰하며 협력하는 문화를 만들어 나가겠습니다.
둘째, 인공지능(AI) 도입을 확대하겠습니다.
이제 인공지능 없는 세상은 상상할 수 없습니다. AI는 우리의 삶과 비즈니스를 혁신할 핵심 기술입니다. 거대언어모델(LLM)을 포함한 최신 AI 기술을 제품에 적용하고, OCR, 스크래핑 등 자동화 기능과 결합하여 고객에게 더 나은 가치를 제공하겠습니다.
셋째, 가시적인 성과를 달성하겠습니다.
싱글플랫폼 기반으로 전자구매, 무전표, 전자인장/계약관리 등 고품질의 서비스를 제공하며, 납기 단축을 통해 매출 증대와 수익성을 확보하겠습니다. 또한, 적극적이고 공격적인 고객 확보를 통해 시장에서의 입지를 더욱 강화하겠습니다.
넷째, 베트남 개발 아웃소싱을 정착시키겠습니다.
현지 진행중인 베트남 개발 파트너와의 협력을 통해 안정적이고 효율적인 개발 체계를 확립하고, 비용 절감과 품질 향상을 이루겠습니다. 이를 통해 향후 계획 중인 글로벌 비즈니스를 위한 탄탄한 기반을 마련하겠습니다.
우리는 지금 기업용 지출관리 소프트웨어(구매조달, 경비출장, 인장/계약) 분야에서 누구도 가보지 않은 길을 개척하고 있습니다.
세포아소프트의 정신, ‘두려움 없이 새로움에 도전하자’를 다시 한번 되새기며, 우리 모두가 함께 올해의 목표를 이루어 나가기를 바랍니다.
오는 1월 27일은 창립 18주년입니다. 이 뜻깊은 날을 맞아, 우리가 함께 만들어갈 더 큰 비전을 생각하며 새해를 시작합시다.
맡은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고 서로를 격려하며 하나의 팀으로 나아간다면, 분명 세포아소프트의 새로운 역사를 만들어갈 것입니다.
세포아소프트 화이팅!
감사합니다.
대표이사 이희림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