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술사례] 삼성 Knox 포탈·NASCA DRM 환경,
외부 솔루션 연동의 벽을 넘다
Last Updated: 2025.11.13
안녕하세요 전자구매 | 경비출장관리 | 전자계약관리 | 전자인장관리 구축 및 클라우드 SaaS 기업 세포아소프트 입니다
기업의 디지털 전환이 가속화되면서,업무 효율을 높이는 디지털 솔루션 도입은 이제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되었습니다.
하지만 많은 기업, 특히 보안을 최우선으로 하는 대기업들은 한 가지 큰 고민에 부딪힙니다.
바로 ‘기존 DRM 시스템과의 연동’ 문제입니다. 그 중 삼성의 그룹웨어 knox 포탈과 DRM(문서보안) NASCA처럼
고도로 통합되고 독자적으로 운영되는 시스템 환경에서는, 외부 솔루션을 안전하게 연동하는 것 자체가 거대한 기술적
허들입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많은 기업이 도입을 원하는 ‘전자인장 솔루션’을 사례로, 난이도 높은 연동의 벽을 세포아소프트가
어떻게 넘어섰는지, 그 핵심적인 기술 경험과 노하우를 공유하고자 합니다.
목 차
![[기술사례] 삼성 Knox 포탈·NASCA DRM 환경, 외부 솔루션 연동의 벽을 넘다](https://www.sepoasoft.co.kr/wp-content/uploads/elementor/thumbs/Frame-512-remt8kqon2meuqsnt2t2mnwhayzywjh20962egijrc.png "[기술사례] 삼성 Knox 포탈·NASCA DRM 환경, 외부 솔루션 연동의 벽을 넘다")
🔒연동의 핵심 과제: 강력한 보안 기술은 가장 높은 허들
기업에서 전자인장 솔루션을 도입하려는 이유는 명확합니다. 계약서나 증명서 등 법인 인감이 필요한
중요 문서를 디지털화하여 업무를 완성하기 위함입니다. 하지만 이 과정은 생각처럼 간단하지 않습니다.
삼성 Knox 포탈은 모바일 기기를 보호하는 보안 플랫폼인 Knox 앱과는 일부 기능만 연동되는,삼성그룹
내부 그룹웨어 시스템입니다. 삼성 NASCA는 PC에서 문서의 유출을 막는 기업용 문서 보안 솔루션입니다.
즉, Knox 포탈에서 결재가 완료된 문서는 NASCA DRM에 의해 강력하게 암호화되어 있습니다.
외부 전자인장 시스템이 이 문서에 인장을 날인하려면, 반드시 암호화된 문서를 일시적으로 풀어주는 ‘복호화’
과정이 필요합니다.
바로 이 지점에서 핵심적인 기술 과제가 발생합니다.
- DRM 문서를 어떻게 보안 공백 없이 외부 시스템으로 전달하고 복호화할 것인가?
- 인장 날인이 끝난 문서를 어떻게 다시 DRM으로 재암호화하여 보안 정책을 유지할 것인가?
연속적인 암호화-복호화-재암호화 프로세스를 안정적으로 처리하지 못하면, 문서가 외부에 유출될 수 있는
심각한 보안 취약점이 발생합니다. 이 때문에 많은 기업이 솔루션의 필요성을 알면서도 도입을 망설이는 것입니다.
💡DRM 정책을 유지하는 '세포아소프트만의 연동 기술'
세포아소프트는 이 고난이도 과제를 성공적으로 해결한 실제 경험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우리의 핵심 기술력은
단순히 전자인장 기능을 제공하는 데 있지 않습니다. 고객사의 강력한 보안 정책을 조금도 훼손하지 않고, 외부
솔루션을 안전하게 연동시키는 데 있습니다.
세포아소프트의 연동 프로세스는 다음과 같이 진행됩니다:
- Knox 포탈 그룹웨어 연계: 사용자는 Knox 포탈 그룹웨어 SSO 로그인 하여 전자인장 날인을 요청합니다.
- 안전한 문서 전달 및 처리: 결재가 완료된 NASCA 문서는 보안 채널을 통해 전자인장 시스템으로 전달됩니다.
이 과정에서 NASCA와 직접 통신하여 안전하게 문서를 복호화하고 인장을 처리합니다. - 신속한 재암호화: 인장 날인이 완료되는 즉시, 해당 문서는 다운로드시 기존과 동일한 NASCA의 DRM 정책으로
재암호화되어 보안 공백의 발생을 원천적으로 차단합니다.
이 모든 과정이 사용자에게는 단 몇 번의 클릭으로 보이지만, 내부적으로는 Knox 포탈, NASCA, 그리고 전자인장
시스템이 유기적으로 데이터를 주고받는 고도의 기술력이 집약되어 있습니다.
✨검증된 기술력: Knox 포탈·NASCA 이외의 폭넓은 연동 경험
삼성 Knox 포탈과 NASCA와 같은 복잡한 시스템 환경에서 검증된 세포아소프트의 연동 기술력은 비단 특정 환경에만 국한되지 않습니다. 우리는 이 핵심 기술을 바탕으로 다양한 그룹웨어 및 DRM 솔루션 연동 경험을 축적해왔습니다.
주요 그룹웨어 연동: 나눔기술, 핸디소프트, 코비전, 나온소프트, 다우오피스 등
주요 DRM 연동: 파수(Fasoo),마크애니(MarkAny) 소프트캠프(SoftCamp) 등
고객사가 어떤 업무 및 보안 환경을 갖추고 있더라도, 가장 안정적이고 안전한 방식으로 솔루션 연동의 해법을 제시할 수 있습니다.
📌'보안'과 '효율'의 연결이 가능한 기술 파트너를 찾고 계신가요?
성공적인 솔루션 도입은 제품의 기능 만큼이나, 기존 시스템과의 ‘안전한 연동’에 달려있습니다. 특히 DRM과 같이
민감한 보안 시스템과의 연동은 풍부한 경험을 가진 전문가가 반드시 필요합니다.
단순한 솔루션 공급업체를 넘어, 고객사의 보안 환경을 깊이 이해하고 기술적 난제를 함께 해결하는 파트너를 찾고
계신다면, 경험으로 증명한 세포아소프트가 최적의 파트너라 확신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