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품이 좋은 사람에게 기회를 주자]

안녕하세요. 대표이사 이희림입니다.
제가 최근 읽었던 “얌! 고객에 미쳐라”라는 책에서..
그동안 제가 생각해왔던 우리의 핵심가치와 채용방식을 잘 설명해주는 글이 있어..
함께 일독코자 내용을 발췌하여 보내드립니다. 꼭! 읽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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능력과 성품을 갖춘 사람들을 찾아내야 한다 능력이라 함은 원하는 일을 하는 데 필요한
기술과 경험이 있는가를 말한다. 만일 경험이나 기술이 없다면, 가능성이 있는 사람을 뽑는다.
적절하게 교육하고 키워 주면 잘 해내는 법을 배울 수 있을 만한 사람을 뽑는 것이다.
성품이라 함은 조직 내에서 좋은 구성원이 되고, 기업의 비전과 가치에 대해 흥분을 느낄 만하겠는가를 말한다.
성품이 좋은 사람을 찾을 때는 무엇보다 리더가 하는 일과 상징하는 바, 곧 비전을 사랑하는 사람을 뽑아야 한다.
자신을 사랑하는 사람에 관해서는 자신을 사랑하되 겸손한 사람이 좋다.
다시 말해서 자신감이 있지만 자신이 우주의 중심이라 생각하는 사람은 아니라는 뜻이다. 받는 것보다는
베풀기에 더 관심이 있는 사람 말이다. 고객을 사랑하고 동료를 사랑하는 사람이란
타인을 사랑하는 사람을 의미한다. 이런 사람은 훌륭한 팀원이 될 것이기에 리더는 이런 사람을 원한다.
이들은 고객과 거래 업체 그리고 관련된 사람들과 만난다는 사실에 흥분한다.

능력이냐 성품이냐를 놓고 선택해야 하는 경우, 내 경험에 따르면 우선 성품이 좋은 사람을 뽑아서
능력을 배양하는 편이 좋다. 실수를 저질렀을 때, 그러니까 적절하지 않은 사람을 뽑았던 를 뒤돌아보면
그 부분에서 열정이나 애정이 부족했음을 깨닫게 된다.
좋은 성품을 배양하기란 불가능하다고까지는 할 수 없지만 분명 힘겨운 일이다.
적절한 사람을 채용해야만 원하는 성과를 낼 뿐 아니라 원하는 방식으로 행동하게 할 수 있다.

-. “얌! 고객에 미쳐라 “중에서

얼마전..북스MBA 도서인 “마케팅원리’를 읽으면서 기억해둔 내용입니다.

경제학에서 기댓값에 따라 움직이는 것을 ‘위험중립적’성향이라고 합니다.
이러한 성향의 사람들은 기댓값이 투자금액보다 크거나 같을때 게임을 합니다.
또한 위험 그 자체를 즐겨 기댓값이 투자금액보다 작은데도 게임에 빠져드는
사람이 있는데 이런 성향을 ‘위험선호적’ 성향이라고 부릅니다.
반면에 위험을 극히 싫어해 기댓값이 건돈보다 훨씬 커도 게임에 참가하지 않거나
돈을 극히 적게 거는 분류가 있는데 이런 사람을 ‘위험회피적’ 성향이라고 합니다.
기대를 뛰어넘는 위대한 성장을 하기 위해서는 위험을 기피하거나
중립적인 자세를 가져서는 안 될 것 같습니다.
그렇다고 무작정 위험을 선호해서도 안되지만 두려움 때문에 위험을 기피해서는
안될것입니다.
세포아소프트는 어떤 성향을 가져야 할까요?
우리 개인은 어떤 성향을 가져야 할까요?
개인이든 기업이든 태생이 다르고 하는일이 다르고
생각이 다르기 때문에 정답은 없을겁니다.
하지만 기대를 뛰어넘는 커다란 성장을 위해서는
위험 선호적’ 성향을 가져야 할 것입니다.
우리 세포아소프트는 좀 더적극적이고 도전적으로 위험에 맞서 당당하게전진하여
커다란 성장을 만들어낼것입니다.감사합니다.
대표이사 이희림.

By Published On: 4월 13th, 2008Categories: CEO Talk0 Com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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