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프트웨어의 명품을 만들어봅시다.

명품을 정의하자면 “창의적이면서 최고의 품질을 보유하고 특별한 디자인으로

아무나 갖기 어려운 물건” 이라고 할 수 있겠지요.

일반적으로 명품이라면 유형의 물건을 생각할 수 있겠지만…

꼭 핸드백, 시계, 구두 같은것만은 아닐겁니다.

우리가 만드는 기업용 소프트웨어도 분명 명품이 있을겁니다.

최고의 품질, 차별화된 디자인등 감히 넘 볼 수 없는 프로그램을 만든다면 이것이 곧 명품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건축분야에는 ‘신은 디테일에 있다’라는 유명한 명언이 있습니다.

거창하고 거대한 구조물을 완성하여 최고의 건축물을 탄생시키는 것은 세심한

마무리에 달려있다는 것입니다.

결국 소프트웨어 역시 분석, 설계과정을 거쳐 만들어지겠지만

결과적으로 명품같은 소프트웨어라는 것은 꼼꼼하고 세심하게

나머지 2%를 얼마나 완벽하게 완성시키는냐에 달려있다고 봅니다.

지금 진행하고 있는 표준화 작업은 명품을 만드는 시발점입니다.

끊임없는 개선과 완벽을 추구하는 마인드로 버그없는 소프트웨어를 만들어봅시다…

최고의 품질을 보유한 소프트웨어를 만들어봅시다…

대충대충…가장 경계하고 두려워해야 할 단어입니다.

우리에게는 대충대충은 없습니다.

 

2010.5.31 대표이사 이희림.

By Published On: 6월 1st, 2010Categories: CEO Talk0 Com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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