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럼] 코로나19로 대면↓ 비대면 계약 ↑

코로나19로 인해 많은 기업들이 재택근무가 보편화 되었지만 각종 계약을 비롯, 중요한 서류를 주고받으며 페이퍼 워크를 담당하고 있는 직원들에게는 참으로 곤란한 상황이 아닐 수 없습니다. 특히나 주요한 계약을 앞두고 있었다면 직접 만나서 거래하기에 어려움이 따르는 요즘의 상황이 원망스럽기만 할 따름입니다. 이러한 상황과 맞물려 직접 만나지 않고도 각종 계약을 안전하게 맺을 수 있는 ‘비대면 전자 계약 서비스’가 많이 대두되고 있지만 기업의 입장에서 막상 전자계약 솔루션을 도입하자니 이런저런 고민이 많은게 현실입니다.

기업 간 전자계약은 반드시 공인인증서 기반으로 꼭 해야하나?
디지털 서명도 할 수 있고, 여건 상 전자계약이 어려운 경우에는 어떻게 할까?

기업에서 관리하는 계약서는 영업부서에서 관리하는 매출계약, 구매부서에서 관리하는 구매계약 등 다양한 형태의 계약서와 계약절차가 진행됩니다. 온라인 계약을 진행할 경우 법적 이슈가 없는지도 확인해야 합니다. 최근까지 기업 간 온라인 계약은 공인인증서 기반의 전자계약이 대부분 이었지만 점점 디지털서명 계약도 증가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계약서를 손쉽게 생성하고, 계약 유형에 따라 계약 서명방식을 선택하고 계약 상대자가 비 대면으로 계약을 진행할 수 있으면 얼마나 좋을까요…

실제 계약 전에 계악서를 생성하고 내부 품의도 받아야 하는데?
또한 계약서를 보관하고 조회를 손쉽게 해야 하는데?

기업에서는 계약 체결 전에 품의를 받는 절차는 필수입니다. 그런데 국내 대부분의 전자계약솔루션은 계약체결만을 지원합니다. 계약서 생성, 내부품의를 동일시스템에서 손쉽게 처리하는게 무엇보다도 중요합니다. 동일한 형태의 계약서는 템플릿화 하고, 계약서 생성 시 주요 계약정보를 자동으로 추출해 주면 얼마나 편할까요? 최근에는 OCR(Optical character recognition) 기능을 이용해 전자계약에 적극 활용하고 있고, 계약의 종류에 따라 결재나 계약절차를 워크플로우로 관리하는게 가능하여 계약체결까지의 시간을 최소화 합니다. 또한 온라인 계약서는 PDF로 변환되어 보관됨으로써 재택근무 시 정말 편리하게 내용을 확인할 수 있겠지요..

코로나19로 인해 삶의 패턴이 바뀌고 비대면이 일상화되는 “Post 코로나19”에 기업은 어떻게 바뀔까요? 기업의 업무도 페이퍼 작업을 최소화하고 디지털화 되어가는 방향으로 끊임없이 변모할 것입니다. 무엇보다도 빠르고 정확한 처리를 지향하며 효율성을 극대화하고자 불필요한 대면 업무와 소요 시간을 최소화 해야 할 시점입니다. 세포아소프트 계약관리솔루션(EasyContract)과 함께 기업의 경쟁력을 극대화 해보면 어떨까요…

By Published On: 5월 13th, 2020Categories: Procurement, WhitePapers0 Comments

Share This Story, Choose Your Platform!

문의가 필요하신가요?

아래 연락처로 문의주시면 됩니다.

최신 글

태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