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기사공유] 끊이지 않는 사문서 위조, 인감도장 무단 도용 사건들..

 

인감도장과 공인인증서를 훔쳐 다른 용도로 도용한 사건 발생_2023.02.05

이것은 T 건설회사 회사 대표의 승인 없이 인감도장과 공인인증서를 가지고 4대 보험에 가입한 후 밀린 임금을 얻어내려 했던 사건입니다.

한 직원이 건설업 면허 양도/양수/ 업무를 위해 사용 인감도장과 USB(공인인증서)를 갖고 나가 업무를 마쳤지만, 5개월이 넘도록 반납하지 않았습니다. 이후 대표의 승인 없이 사문서를 위조해 4대 보험 및 한국기술인협회에 가입했습니다. 심지어 이 직원은 T 건설회사 직원도 아니었으며, 대표의 기업 통장에 수표를 발행하거나 현금까지 인출했으며, 회사 직원인 것처럼 위조해 그동안 밀린 임금을 달라며 노동청에 민원까지 제기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참고] 서울일보 http://www.seoulilbo.com/news/articleView.html?idxno=589927

 

휴센텍, 법인인감 위조 사실로 판명.. 사기 피해 적극 대처_2021.11.05

난 2021년 11월 1일 휴센텍은 법인인감을 위조해 105억 원의 금전소비대차 계약서를 작성한 H 프라이빗에쿼티 임원들과 J사 대표이사 등을 사기 및 사문서 위조, 공정증서원본 부실기재 혐의로 고소했습니다.(출처 머니투데이) 휴센텍 대표이사 명의의 인영과 다른 법인인감 위조 사건으로 피해 입었기 때문입니다.

[참고] 머니투데이 https://news.mt.co.kr/mtview.php?no=2021110508374091059

작년에도 공유드렸던 것처럼 인바이오, 우리은행 사문서 위조 및 무단 도용 사건 또한 포스팅한 적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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링크 https://blog.naver.com/sepoa0127/222854776439

 

[요약]

우리은행: 기업개선부 직원과 동생, 개인투자자가 8년간 약 700억을 횡령한 사건이 있었습니다.이 사건은 통장과 직인을 직접 관리하고 있어 전자결재가 아닌 수기 거래형태로 정식 결재 없이 직인을 도용해 예금을 횡령해왔지만 10년 동안 우리은행은 몰랐던 큰 사건이었습니다.(공문서 은폐 민 위조 사건)

인바이오: 사내이사가 인바이오가 발급받은 시험성적서를 무단으로 발급받아 타사에 제공한 횡령 배임 혐의를 받은 사건이 있었습니다.(특별배임 사문서 위조 사건)

 

인바이오 “전직 임원이 사용동의서 무단 유출해 배임… 현금 손실은 제로” _2022.03.11

지난 3월 인바이오 사내이사 박 모 씨는 특별배임 사문서 위조 행사 혐의로 조사받고 있다. 그러나 배임에 따른 손실 규모가 10억 원 미만으로 상장폐지 실질심사 대상에 오를 우려는 크지 않은 상황이다.

일반적으로 농약 제품 사업을 하기 위해서는 농촌진흥청에 품목 등록을 해야 하고, 품목 등록은 공인된 시험 기관의 시험성적서가 필요하다. 박 모 씨는 인바이오가 발급받은 시험성적서를 무단으로 발급받아 타사에 제공한 ‘횡령 배임 혐의’를 받고 있다. [출처 : 뉴스 1]

 

[횡령의 시대] 수기문서에 직인 도용… 700억 빼돌린 10년 동안 우리은행 몰랐다_20220802

지난 7월에는 우리은행 기업개선부 직원 A 씨와 동생 B 씨 개인투자자 C 씨는 8년간 8차례 ‘697억 원’ 횡령 혐의를 받고 있다. A 씨와 B 씨는 횡령 혐의 이외에도 외화예금거래 등을 신고하지 않고, 해외에 설립한 페이퍼컴퍼니로 송금한 혐의도 받고 있다. 개인투자자 C 씨는 A 씨로부터 투자 정보를 제공한 대가로 횡령금 일부를 받았지만 받은 돈에 대한 출처를 몰랐다며 혐의를 부인하고 있다. 또한 기업개선부 A 씨는 대외기관으로 파견 간다는 허위보고를 올리고 1년 넘게 무단결근한 사실도 드러났다. 그는 통장과 직인을 모두 직접 관리하고 정식 결재 없이 직인을 도용해 예금을 횡령했다. 이는 모두 전자결재가 아닌 수기 거래 문서 형태로 전산등록이 돼 있지 않았다. [출처: 조선비즈]

우리은행은 10년 동안 같은 부서에서 동일업체를 담당하고 있었음에도 해당 직원을 명령 휴가 대상으로 선정하지 않았으며, 내부 공람과 전산등록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았고 수기문서/결재에 대한 사후 점검이 이루어지지 않아 공문서 은폐 및 위조가 가능했다.[출처 : 뉴시스] 이러한 우리은행의 허술한 내부통제는 전대미문의 횡령 사건을 만들었다.

 

이러한 수기 거래/관리 형태로 인한 인감도용 및 사문서 위조 사건!

“대책 방안이 있을까요?”

 

네 있습니다!

세포아소프트 전자인장관리솔루션은 기업에서 중요하게 다뤄지는 법인인감과 사용 인감을 사용하고자 하는 경우, 전자화를 통해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만들어진 솔루션입니다. 기존의 인장 관리 시 겪을 수 있는 분실이나 오용 도용 사고, 관리 프로세스 부재 등의 문제를 해결하면서도 비대면 시대에 따른 시대적 필요성까지 더해지면서 도입하는 기업이 늘어나고 있는 추세입니다.[출처 데일리시큐]

위와 같은 사건들처럼 인감을 무단으로 날인해 시험성적서, 계약서 등 공문서/사문서를 위조하고 인감을 도용하는 사건들을 방지할 수 있는 방안으로 전자인장관리솔루션이 많은 기업들의 문의가 쇄도하고 있습니다.

점차 기업과 기업, 기업과 정부, 기업과 개인 간에 주고받는 문서에 인감 날인이 전자적으로 전환되는 과정에서 실물 사용인감의 인영을 전자화하여 전자인감으로 사용하는 방식에서 실물 사용인감을 없애고 전자적으로 사용인감을 생성하여 사용하게 될 것으로 보입니다.

 

“전자인장의 법적효력에 대한 문제점이 있다면?”

여기서 잠깐!!!

 

  • 전자인장관리솔루션 이란?

문서에 이미지를 삽입하는 형태만의 제품이 아닌 전자인장날인 프로세스를 지원하고 오프라인 인감관리 기능을 지원하는 전반적인 솔루션입니다. 기업 및 기관에서 오프라인으로 관리하는 모든 인감(법인인감,사용인감) 사용신청을 전자인장을 통해 관리함으로써 인감관리 규정 준수 및 업무 효율성을 극대화할 수 있습니다. 전자인장관리 자세히 알아보기

법적효력과 관련된 내용은 아래 글을 확인해 주시기 바랍니다.

 

[참고]

1. 뉴스1 https://www.news1.kr/articles/?4612670

2. 조선비즈 https://it.chosun.com/site/data/html_dir/2022/08/01/2022080101482.html

3. 뉴시스 https://newsis.com/view/?id=NISX20220726_0001956565&cID=10401&pID=10400

3. 데일리시큐 https://www.dailysecu.com/news/articleView.html?idxno=137763

4. 세포아소프트 www.sepoasoft.co.kr

 

By Published On: 4월 20th, 2023Categories: News and Events[뉴스기사공유] 끊이지 않는 사문서 위조, 인감도장 무단 도용 사건들.. 댓글 닫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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