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을 향한 세포아소프트의 희망 ‘솟대’

안녕하세요. 대표이사 이희림입니다.

오늘은 사무실 앞에 놓아둔 조형물 ‘솟대‘에 대한 의미를 공유드립니다. (사진 참조하세요)
아래 내용은 지난 25년 간 솟대만을 제작해 온 솟대 조각가 윤영호 작가님의 솟대문화공간 책자에서 발췌했습니다.
“솟대란 기러기나 오리 등 새를 높은 장대위에 형상화한 조형물로 고조선 시대로부터 이어져 왔습니다.
삼한시대에는 인간의 소망을 기원하는 천제를 지낸 신성한 성역인 소도에 솟대를 세웠습니다. 
 
마을의 안녕과 풍요를 기원하기 위해 훌륭한 인물이 나왔을 때 기념비적으로 마을 입구에 세원온 솟대는
우리 인간의 꿈을 이루기 위한 하늘을 향한 희망이라 하겠습니다.
 
솟대는 2004년 세계박물관협회 총회에서 대한민국 문화를 대표하는 공식상징물로 선정 되었습니다.”
작가님은 솟대가 우리 인간의 꿈을 이루기 위해 하늘을 향해 품는 희망의 안테나라고 표현했습니다.
저는 올해 우리가 목표했던 성장 변곡점 돌파에 대한 소망을 솟대를 통해 하늘에 전달해 보고 싶습니다. 솟대가 메신저가 되어주는 것이지요…
뭐든, 간절함이 있으면 통한다고 했습니다. 우리 함께 솟대를 보면서 “더 나은 사회, 더 나은 회사, 더 나은 개인”이 되고자 하는 소망 기원해 보시죠..
감사합니다.
By Published On: 5월 22nd, 2023Categories: CEO Talk하늘을 향한 세포아소프트의 희망 ‘솟대’ 댓글 닫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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