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EO Talk
하늘을 향한 세포아소프트의 희망 ‘솟대’
안녕하세요. 대표이사 이희림입니다. 오늘은 사무실 앞에 놓아둔 조형물 '솟대'에 대한 의미를 공유드립니다. (사진 참조하세요) 아래 내용은 지난 25년 간 솟대만을 제작해 온 솟대 조각가 윤영호 작가님의 솟대문화공간 책자에서 발췌했습니다. "솟대란 기러기나 오리 등 새를 높은 장대위에 형상화한 조형물로 고조선 시대로부터 이어져 왔습니다. 삼한시대에는 인간의 소망을 기원하는 천제를 지낸 신성한 성역인 소도에 솟대를 세웠습니다. 마을의 안녕과 풍요를 기원하기 위해 훌륭한 인물이 나왔을 때 기념비적으로 마을 입구에 세원온 솟대는 우리 인간의 꿈을 이루기 위한 하늘을 향한 희망이라 하겠습니다. 솟대는 2004년 세계박물관협회 총회에서 대한민국 문화를 대표하는 공식상징물로 선정 되었습니다." 작가님은 솟대가 우리 인간의 꿈을 이루기 위해 하늘을 향해 품는 희망의 안테나라고 표현했습니다. 저는 올해 우리가 목표했던 성장 변곡점 돌파에 대한 소망을 솟대를 통해 하늘에 전달해 보고 싶습니다. 솟대가 메신저가 되어주는 것이지요... 뭐든, 간절함이 있으면 통한다고 했습니다. 우리 함께 솟대를 보면서 "더 나은 사회, 더 나은 회사, 더 나은 개인"이 되고자 하는 소망 기원해 보시죠.. 감사합니다.
먹는게 중요합니다…..
안녕하세요.. 대표이사 이희림입니다.. 오늘은 여러분들이 들으면 좋을 두 가지 얘기를 전하려고 합니다. 최근 물가도 오르고 금리고 오르고 다들 살기가 녹록지 않으시죠? 제 주변에도 세대를 불문하고 걱정하시는 분이 늘고 있어 저 역시 걱정이 많습니다. 이래서 그런지 최근 우리 직원중에 꽤 많은 분들이 점심을 집에서 도시락을 준비해 드시거나 근처 편의점에서 사서 드신다고 전해들었습니다. 특히 젊은 분들이 편의점에서 간단한 먹거리를 사서 먹거나 심지어 삼각김밥을 먹는다는 얘기를 듣고 마음이 편치 않았습니다. 한창 나이에 잘 먹어야 아프지 않고 일도 하고 놀기도 잘할텐데 사실 건강이 걱정이 됩니다.. 대표이사로서 인생의 소중한 시간을 우리 세포아소프트에서 보내고 계신 여러분들의 건강을 챙기는 것이 뭣보다 중요한 것이 아닐까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에 처음부터 최고가 될 수 없지만 우리 여건에서 할 수 있는 최선을 시작해 볼까합니다. 올해 계획했던 성장의 변곡점을 돌파하고 더 좋은 여건이 된다면 더 좋은 방안을 만들겠습니다.. 이에 하나, 6월부터 매주 1회 점심식사를 회사에서 제공하려고 합니다. 요일은 설문을 통해 다수가 원하는 요일을 정하고... 음식이나 제공 방법은 별도 논의토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둘, 6월부터 인당 회식비 역시 증액하려고 합니다. 회식 때 좀 더 맛있고 건강하고 풍성한 음식을 먹으면서 단합할 수 있는 시간을 보내세요... 저는 회사 대표로 일 잘하는 대표가 아니라 존경받는 대표가 되고 싶습니다. 여러분들이 남이 아니라 내 동생, 내 자식처럼 생각이 듭니다. 한번 사는 인생 보람있고 의미있게 행복하게 잘 살았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뭣보다 건강이 최고이니 [...]
전자인감관리가 왜 필요한가요?에 대한 빙(Bing)의 답변입니다. (전자인장관리솔루션)
빙에게 물어 봤습니다.. 세포아소프트가 제공하는 정보를 기반으로 답을 하네요... 세포아소프트는 전자인장관리솔루션 제공 대표 소프트웨어 기업입니다..
세포아소프트와 함께 할 좋은 분 추천해주세요…
안녕하세요. 이희림입니다. 올해도 어느덧 5월 중순이 되었네요. 우리는 언제나 그랬듯이 새로운 인재를 환영하며 우리의 성장과 발전을 위해 이타심을 기반으로 한 실력있고 열정적인 분들을 찾고 있습니다. 지난 2월 푸켓 클럽메드 해외워크샵과 4월 전체 회식 때 말씀드렸다시피 우리는 올해 그토록 바라던 성장의 변곡점(터닝포인트)에 도달할 예정입니다. 그런데 우리가 희망하는 성장의 변곡점을 달성하고 지속성장을 위해서는 더 많은 분들이 합류해서 지금보다 더 강력한 팀을 구성해야 합니다. 추가 채용 규모는 올해 말까지 최소 다섯 분(5명)입니다. 직무는 분석설계 전문가, 개발자, 기술영업 모두 포함하며 경력 역시 무관합니다. 이에 뭣보다 임직원 여러분들의 추천이 절실합니다. 그 이유는 여러분들이 누구보다 우리 회사의 미션과 비전 그리고 핵심가치를 잘 이해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추천할 분이 없어도 상관없습니다. 자율적으로 부담없이.. 주변을 한번 둘러 봐주세요. 만약 여러분이 알고 계신 누군가가 우리 회사에 적합한 분이라고 생각되면 주저없이 부담 갖지 마시고 입사를 권유하고 추천해 주십시요. 혹 추천한 분이 적합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그래도 그건 여러분들의 문제도 추천받은 분의 문제도 아닙니다. 회사는 추천해주신 여러분들의 정성에 감사드릴겁니다. 추천하고 싶은 분이 있을 경우 자신이 소속된 팀장님 혹은 사업부장님에게 추천할 인재에 대한 간단한 소개와 그 이유를 설명해주시면 됩니다. (우리 세포아소프트는 이미 직원추천제를 시행하고 있습니다.. 직원추천제에 대한 상세한 내용은 별도 공지드리겠습니다.) 우리가 지향하는 더 나은 사회, 더 나은 회사, 더 나은 자신을 위해 여러분들의 지대한 관심과 협조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대표이사 이희림 드림.
2023년 푸켓 클럽메드 워크숍을 마치고….
기대하고 고대하던 다섯번째 전직원 해외워크숍을... 지난 주 2월 8일부터 2월 16일까지 2개 조로 나눠 "태국 클럽메드 푸켓"에서 무사히 성공적으로 잘 마쳤습니다. 지난 3년 동안 코로나19 팬데믹으로 모든 행사가 중단되었는데.. 다행스럽게 전세계적으로 일상이 회복됨에 따라 미뤄왔던 행사를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사실 어느 때보다 기대도 컸지만 걱정과 우려도 컸습니다. 태국 현지 상황은 어떨지... 여러분들의 건강상태는 양호할지.. 업무 공백은 없을지.. 클럽메드를 좋아할지... 등등 아무튼 모두가 꼼꼼하게 잘 준비해주신 덕분에 안전하게 끝마칠 수 있었습니다. 다들 이번 워크숍 어떠셨나요? 처음 가시는 분들은 클럽메드의 색다른 경험을 어떻게 느끼셨는지 궁금하네요. 저 개인적으로는 오랜만에 따듯한 나라에서 잘 먹고, 잘 자고, 잘 놀면서 여유롭고 소중한 시간 보냈습니다. 여러분들 역시 이번 워크숍이 소중한 기억으로 오래오래 간직되길 바랍니다. 이제 다시 일상으로 돌아왔습니다. 즐겁고 흥겨웠던 기억은 추억으로 남기고.. 다시 한번 우리가 목표로 했던 우리의 소명을 달성하는데 매진토록 하시죠. 워크숍 발표 자료에서 말씀드렸듯이.. 이타심을 가지고 서로 가르치면서 배우면서 성장해 봅시다. 우리가 쌓아온 에너지를 응집해 폭발시켜 봅시다. 이번 주말은 여독을 푸는 시간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이희림 드림.
세포아소프트에서 공감능력을 중요시 합니다
저 역시 항상 부족함을 느끼지만.. 최근 더욱 뼈저리게 깨닫는게 공감(empathy)능력에 대한 단상입니다. (소프트웨어 스킬 역시 이런 공감능력을 의미) 세상 살아가면서.. 특히, 동료들과 함께 일하면서 나 자신과 동료 모두 마음에 상처없이 일하기 위해서는.. 동료의 입장에서 생각해보고 상대의 경험을 이해하는 자세가 정말정말 중요하다는 것을 새록새록 느낍니다. 공감능력이 떨어지는 분들의 특징은 자기중심적 태도를 갖고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상대의 마음과 어려움을 느끼지 못하는 것이지요.... 회사를 비롯한 모든 사회관계가 상호의존적이라는 깨달지 못 할 경우 공감능력은 생길 수 없지 않을까요? 동료의 도움이 없으면 내가 잘 할 수 없고 내가 잘못을 저지르면 내게 다시 돌아온다는 것을 깨달고.. 주변 동료의 마음에 신경 쓰고 동료의 안위를 내 일처럼 생각하는게 공감(empathy) 아닐까요... 여러분... 이제부터라도 자기중심적인 사고 및 태도를 경계합시다... 자신을 돌아보는 시간을 가졌으면 합니다.... PS. 최근 전 세계 테크 기업들에서 엔지니어 채용시 개발자의 가장 큰 자질을 개발역량이 아니라 소통능력이라고 하듯이.. 리더의 역량 역시 업무수행 능력보다 더 큰 자질이 공감능력이라고 합니다....심지어 영업사원 역시 고객의 진짜 문제(페인포인트)를 찾을 수 있으려면 공감능력이 제일 중요하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