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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O Talk2024-02-02T10:37:14+09:00

CEO Talk

2023년 상반기를 마무리하며

상반기 정리된 실적을 임직원 모두에게 발표하는 시간을 갖을 예정입니다. (7월 18일) 작성된 자료 중에서 마지막 장 내용을 공유합니다.   올해 상반기 좋은 성과를 만들어 주시고 최선을 다해주신 세포아소프트 모든 임직원 여러분께 이 자리를 빌어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프로젝트로 혹은 시스템 개선으로 혹은 유지보수로 여러가지 어렵고 힘든 상황에 계신 분들도 계실 겁니다. 내가 지금 힘들다고 할 때 그게 그냥 힘든 게 아니라  결국 내가 ‘성장하고 있다’ 라는 신호일 수 있습니다. 조금이라도 이겨내는데 좀 도움이 됐으면 합니다.   앞에서 말씀드렸다시피 2023년은 우리 세포아소프트의 새로운 도약을 위한  첫 해가 될 것입니다. 진행하고 있는 일 들 잘 완성하면 분명 우리가 정한 목표를 달성할 수 있을 겁니다.   저 역시 우리 회사가 단기적인 목표 달성과 중장기적으로 더 발전할 수 있도록 준비하고 노력하겠습니다. 여러분 모두 함께 해줬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대표이사 드림.

내일 샌드위치 배달됩니다. (매주 목요일 런치데이 중에서…)

여러분 안녕하세요... 대표이사 이희림입니다. 내일 목요일은 'Lunch Day'중에서 '샌드위치 데이'네요... 샌드위치는 제가 직접 배달하는 날이라 식사 시간에 늦지 않도록 각별히 신경쓰고 있습니다. 열심히 배달해 오겠습니다... 기분 좋게 맛있게 드세요... 회사에서는 지난 6월부터 매주 목요일 'Lunch Day'를 실시하고 있습니다. 런치데이는 우리 모두의 건강을 위해 조금은 푸짐하고 조금은 건강식으로 점심 한끼 잘 먹었으면 하는 바램으로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매주 진행하는 'Lunch Day'중에서 샌드위치가 한번 있습니다. 작년에도 분기별로 한번씩 제가 직접 배달을 했는데 이번부터는 매월 직접 배달하게 되었습니다. 매장에서 직접 수령하여 사당 사무실을 거쳐 본사로 이동합니다. 사실 이동시간은 좀 걸리지만 배달하는 마음은 가볍고 즐겁습니다. 미루어 짐작하겠지만 'Lunch Day'를 실시하게 된 이유는 뭣보다 우리 세포아소프트의 가장 소중한 자산이고 가족인 여러분들에 대한 작은 감사의 표현에서 시작되었습니다. 누구 한사람이 아니라 세포아소프트 모든 분들이 열심히 노력해 주시고 각자 제 역할을 잘해주시고 계신 점 이 자리를 빌어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특히, 최근에는 업무가 늘어나 모두가 한창 바쁜 시기입니다. 그러다 보니 서로 만나 대화할 시간이 많지 않습니다. 그래도 일주일 중에 'Lunch Day'를 통해 동료들과 함께 식사하고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을 가졌으면 합니다. 서로 대화하면서 유대감도 쌓고  협동심도 강화했으면 좋겠습니다. 마지막으로 'Lunch Day'는 여러분의 건강에 대한 관심을 나타내는 이벤트로 여러분 의견을 수렴하여 가능한 영양가 있고 맛있는 메뉴 선택을 하겠습니다. 이를 통해 여러분의 건강과 에너지 유지에 도움을 줄 수 있도록 하겠구요... 암튼, 회사에서는 여러분이 건강하고

세포아 풀, 그 작은 것의 힘

안녕하세요. 대표이사 이희림입니다. 오늘은 우리 회사 이름 세포아소프트의 '세포아'가 담고 있는 멋지고 당당한 의미에 대해 설명드리겠습니다. 최근 입사하신 분들도 있고 파트너쉽을 체결한 회사도 있고 세포아소프트에 관심을 갖는 분들도 많아지고 있어 궁금증 해소와 우리 스스로의 자긍심 고취 차원에서 적어 보았습니다. 혹 들풀에 대해 들어보셨나요? 한마디로 들에서 나는 풀을 들풀이라고 합니다. 흔히 이름 없는 풀이라고 하여 '잡초'라고도 불리웁니다. 그 이름없는 들풀 중에 하나가 '세포아 풀'입니다. 그런데 왜 이런 이름도 잘 알려지지 않은 작은 풀을 우리 회사 이름으로 지었을까요? 기왕이면 거창하고 화려한 의미의 이름이 아니라 작고 하찮아 보이는 들풀의 하나인 '세포아 풀'을 회사 이름으로 정했을까요? 지금부터 그 이유를 말씀드리겠습니다. 벌써 꽤 오래 전 일입니다. 회사 설립 전... 지난 2004년 화창한 봄날 집 거실 책장에 꽂혀 있던 '풀들의 전략'이라는 단행본을 우연히 보다가 세포아풀에 대해 알게되었습니다. 사실 나무나 꽃, 풀에 대해 문외한인 저에게는 그다지 끌리지 않는 책이였지만.. 그 날 따라 책장에 꽂혀있는 저 책에는 어떤 내용이 있을까 하는 궁금증에 나도 모르게 책을 빼서 읽기 시작했고..책 중간 쯤 예기치 못한 만남이 된 '세포아 풀' 이야기를 읽게 되었습니다.    별 기대 없이 읽던 책 속에서 아무도 이름이 뭔지 모르고 지나치는 작은 들풀 '세포아 풀'의 생명력에 대한 심오한 의미와 사례 이야기는 저에게 깊은 감명을 주었습니다. 항상 제 사업을 하겠다는 생각을 갖고 있던 저에게 '세포아'라는 이름은 그냥 지나칠 수 없는 이름이

새로운 보금자리, 아티스포럼 건설 상황 공유합니다.

안녕하세요. 대표이사 이희림입니다. 우리 세포아소프트는 내년 상반기 내에 새로운 보금자리로 사무실을 이전 할 예정입니다. 2007년 설립 이후 임대로만 있다가 지난 2021년 7월 자체 소유 사무실을 분양받아 입주하게 되었습니다. 개인적으로 왠지 아파트 분양을 받고 새집으로 입주하는 집주인처럼 기대감과 설레임이 큽니다.. 사실 지난 10여 년 동안 이런저런 이유로 지식산업단지 분양을 고민해 왔습니다. 그러나 창업 후 방배동, 내방역, 양재 시민의 숲 그리고 다시 현재 내방역까지 조금씩 규모를 늘려 사무실을 임대로 이전해 왔으나 일반 빌딩 사용에 따른 불편과 사무 공간 부족이 지속되고 있어 더이상 근무환경 개선을 미룰 수 없게 되었습니다.  뿐만 아니라 비싼 임대료 부담 및 이사에 대한 부담도 줄여야 하기에  신축 지식산업단지 분양을 결정하게 되었습니다. 이번 사무실 이전을 통해 세포아소프트는 좀 더 꽤적하고 넓은 근무 환경을 제공할 예정이며 이를 통해 임직원들의 자부심을 고취시키고 업무 능률 역시 향상 시키고자 합니다.  진정한 기업용 소프트웨어 명가가 되고자 합니다.... 새로운 사무실로의 입주는 분명 우리에게 많은 변화와 새로운 기회를 가져다줄 것입니다.  세포아소프트의 새로운 역사의 출발점이 될 것입니다. 이번 주 월요일 업무 차 방문하면서 들렀던 건물(아티스포럼) 공사 현장 사진과 입주 계획을 공유드립니다.  아무쪼록 별 탈 없이 계획대로 진행되길 함께 기원해보시죠.... 감사합니다.

하늘을 향한 세포아소프트의 희망 ‘솟대’

안녕하세요. 대표이사 이희림입니다. 오늘은 사무실 앞에 놓아둔 조형물 '솟대'에 대한 의미를 공유드립니다. (사진 참조하세요) 아래 내용은 지난 25년 간 솟대만을 제작해 온 솟대 조각가 윤영호 작가님의 솟대문화공간 책자에서 발췌했습니다. "솟대란 기러기나 오리 등 새를 높은 장대위에 형상화한 조형물로 고조선 시대로부터 이어져 왔습니다. 삼한시대에는 인간의 소망을 기원하는 천제를 지낸 신성한 성역인 소도에 솟대를 세웠습니다.    마을의 안녕과 풍요를 기원하기 위해 훌륭한 인물이 나왔을 때 기념비적으로 마을 입구에 세원온 솟대는 우리 인간의 꿈을 이루기 위한 하늘을 향한 희망이라 하겠습니다.   솟대는 2004년 세계박물관협회 총회에서 대한민국 문화를 대표하는 공식상징물로 선정 되었습니다." 작가님은 솟대가 우리 인간의 꿈을 이루기 위해 하늘을 향해 품는 희망의 안테나라고 표현했습니다. 저는 올해 우리가 목표했던 성장 변곡점 돌파에 대한 소망을 솟대를 통해 하늘에 전달해 보고 싶습니다. 솟대가 메신저가 되어주는 것이지요... 뭐든, 간절함이 있으면 통한다고 했습니다. 우리 함께 솟대를 보면서 "더 나은 사회, 더 나은 회사, 더 나은 개인"이 되고자 하는 소망 기원해 보시죠.. 감사합니다.

먹는게 중요합니다…..

안녕하세요.. 대표이사 이희림입니다.. 오늘은 여러분들이 들으면 좋을 두 가지 얘기를 전하려고 합니다. 최근 물가도 오르고 금리고 오르고 다들 살기가 녹록지 않으시죠? 제 주변에도 세대를 불문하고 걱정하시는 분이 늘고 있어 저 역시 걱정이 많습니다. 이래서 그런지 최근 우리 직원중에 꽤 많은 분들이 점심을 집에서 도시락을 준비해 드시거나 근처 편의점에서 사서 드신다고 전해들었습니다. 특히 젊은 분들이 편의점에서 간단한 먹거리를 사서 먹거나 심지어 삼각김밥을 먹는다는 얘기를 듣고 마음이 편치 않았습니다. 한창 나이에 잘 먹어야 아프지 않고 일도 하고 놀기도 잘할텐데 사실 건강이 걱정이 됩니다.. 대표이사로서 인생의 소중한 시간을 우리 세포아소프트에서 보내고 계신 여러분들의 건강을 챙기는 것이 뭣보다 중요한 것이 아닐까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에 처음부터 최고가 될 수 없지만 우리 여건에서 할 수 있는 최선을 시작해 볼까합니다. 올해 계획했던 성장의 변곡점을 돌파하고 더 좋은 여건이 된다면 더 좋은 방안을 만들겠습니다.. 이에 하나, 6월부터 매주 1회 점심식사를 회사에서 제공하려고 합니다. 요일은 설문을 통해 다수가 원하는 요일을 정하고... 음식이나 제공 방법은 별도 논의토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둘, 6월부터 인당 회식비 역시 증액하려고 합니다. 회식 때 좀 더 맛있고 건강하고 풍성한 음식을 먹으면서 단합할 수 있는 시간을 보내세요...   저는 회사 대표로 일 잘하는 대표가 아니라 존경받는 대표가 되고 싶습니다. 여러분들이 남이 아니라 내 동생, 내 자식처럼 생각이 듭니다.  한번 사는 인생 보람있고 의미있게 행복하게 잘 살았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뭣보다 건강이 최고이니

2023년 상반기를 마무리하며

상반기 정리된 실적을 임직원 모두에게 발표하는 시간을 갖을 예정입니다. (7월 18일) 작성된 자료 중에서 마지막 장 내용을 공유합니다.   올해 상반기 좋은 성과를 만들어 주시고 최선을 다해주신 세포아소프트 모든 임직원

내일 샌드위치 배달됩니다. (매주 목요일 런치데이 중에서…)

여러분 안녕하세요... 대표이사 이희림입니다. 내일 목요일은 'Lunch Day'중에서 '샌드위치 데이'네요... 샌드위치는 제가 직접 배달하는 날이라 식사 시간에 늦지 않도록 각별히 신경쓰고 있습니다. 열심히 배달해 오겠습니다... 기분 좋게 맛있게 드세요... 회사에서는 지난 6월부터

세포아 풀, 그 작은 것의 힘

안녕하세요. 대표이사 이희림입니다. 오늘은 우리 회사 이름 세포아소프트의 '세포아'가 담고 있는 멋지고 당당한 의미에 대해 설명드리겠습니다. 최근 입사하신 분들도 있고 파트너쉽을 체결한 회사도 있고 세포아소프트에 관심을 갖는 분들도 많아지고 있어 궁금증

새로운 보금자리, 아티스포럼 건설 상황 공유합니다.

안녕하세요. 대표이사 이희림입니다. 우리 세포아소프트는 내년 상반기 내에 새로운 보금자리로 사무실을 이전 할 예정입니다. 2007년 설립 이후 임대로만 있다가 지난 2021년 7월 자체 소유 사무실을 분양받아 입주하게 되었습니다. 개인적으로 왠지

하늘을 향한 세포아소프트의 희망 ‘솟대’

안녕하세요. 대표이사 이희림입니다. 오늘은 사무실 앞에 놓아둔 조형물 '솟대'에 대한 의미를 공유드립니다. (사진 참조하세요) 아래 내용은 지난 25년 간 솟대만을 제작해 온 솟대 조각가 윤영호 작가님의 솟대문화공간 책자에서 발췌했습니다. "솟대란 기러기나

먹는게 중요합니다…..

안녕하세요.. 대표이사 이희림입니다.. 오늘은 여러분들이 들으면 좋을 두 가지 얘기를 전하려고 합니다. 최근 물가도 오르고 금리고 오르고 다들 살기가 녹록지 않으시죠? 제 주변에도 세대를 불문하고 걱정하시는 분이 늘고 있어 저 역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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