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을 전후하여 기업들은 기존 제품 개발력, 고객납기대응력, 자체 품질능력 등 독자적인경쟁력 뿐만 아니라 국제회계기준(IFRS), 환경규제, FTA원산지증명, 자금세탁방지 등 다양한 글로벌 규제를 얼마나 잘 준수 하는냐가 또 하나의 경쟁력 강화의 열쇠가 되고 있다. 글로벌 규제는 두 말 할 것 없이 선진국들의 신흥 개발국들에게 대한 싸움의 규칙(Rule) 통일화 작업인데 이는 정글의 법칙과 같이 강자의 요구를 약자가 수용하지 않을 수 없는 여건이기에 결과적으로 누구도 막을 수 없는 대세가되고있는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