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포아소프트 가족 여러분 안녕하세요.

대표이사 이희림입니다.
2017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다들 새해 첫 날 어떻게 보내셨는지요? 신년 계획은 세우셨나요?
올 정유년은 닭띠 해인데… 십이지중에서 열 번째 동물인 닭은 여명을 알리는 상서로운 존재였고, 그 울음소리 역시 길조로 여겼다고 합니다.
시계가 없던 시절 닭은 동 틀 무렵 하루 시작을 알리는 고마운 존재였습니다. 그래서 예전부터 닭의 울음소리는 위대한 지도자의 등장이나 새로운 한 시대의 도래, 새로운 국가의 탄생으로 해석되곤 했다고 하니..
새로운 십년을 시작하는 우리에겐 최고로 궁합이 맞는 동물이 아닐까 기대됩니다.
돌이켜보면 지난 2016년은 말도 많고 탈도 많았던 그야말로 다사다난했던 한 해였습니다. 국가적으로는 무능하고 한심한 지도자로 인해 나라가 무너질 위기에 처한 그야말로 초유의 사건이 아직도 진행형에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 세포아소프트는 작지만 강한 기업이라는 모토에 걸맞는 강소기업의 여건을 갖춰가는 희망찬 한 해를 보냈다고 감히 생각됩니다.
개발자, 프로젝트 매니저, 사업팀장의 역량이 너 나 할 것 없이 몰라보게 좋아졌고, 그 동안 오랜기간 강조드렸던 소통과 공유 및 협업이 내부 조직 문화로 정착되었다고 보입니다.
다시한번 한 해동안 열심히 성심성의껏 맡은 바 역할을 다해주신 여러분들께 감사 인사드립니다.
모두들 수고 많으셨습니다.
2017년은 세포아소프트의 지난 첫 번째 십년을 마무리하고 새로운 두 번째 십년을 시작하는 첫 해가 됩니다.
여명을 알리는 상서로운 길조의 닭 울음소리가 우리의 새로운 디케이드(Decade)를 반갑게 맞이하고 있다고 생각하니 길조는 길조인가 봅니다.
이에 올해 신년사 제목은 “오덕(인의예지신)을 갖춘 붉은 닭처럼 새로운 십년을 성공적으로 열자.“로 정했습니다.
올 해는 우리를 둘러싼 대내외 여건이 그 어느때 보다 심각하고 엄중할 것 같습니다. 국가간 보호주의가 확산, 미국 금리인상 및 중국 경기 침체등으로 성장률이 2% 대 초반이 될 것 같습니다.  한 마디로 앞을 예측하기 어려운 불확실성의 한 해가 될 듯 합니다.
하지만 이런 외부 환경은 우리의 지속적인 성장을 가로 막을 수 없습니다. 우리는 지난 십년에 걸쳐 자리매김한 “소통, 공유, 협업” 의 탄탄한 조직력과 자율적인 노력과 열정을 갖춘 우리 개개인들이 있기에 분명 남다른 성과를 만들어 낼 수 있을 겁니다.
창립 후 반복되는 외부 경제 위기 속에서도 슬기롭게 헤쳐나왔던 저력도 우리 기질로 체득화 되었습니다.
다가오는 1월 27일이면 세포아소프트 창립 10주년이 됩니다.
올 해는 세포아소프트의 제 2의 도약을 가늠하는 아주 중요한 한 해입니다. 우주선이 1단계 로켓을 분리하고 두 번째 추진체를 발사하듯이 또 한번 강력한 힘으로 우주선을 쏘아 올리듯 우리 역시 다시한번 초심으로 돌아가 모든 역량을 모아봅시다.
이에 금년 세포아소프트 회사 운영 전략의 3대 핵심 과제를 제시하고자 합니다.
우선, SUX(세포아소프트 사용자 경험) 적용을 통한 신 제품 출시입니다. 
창립 후 부분적 업그레이드에 그쳤던 제품 구성을 완전히 새로운 사용자경험 기반의 제품으로 탈바꿈하여 출시할 것입니다.
동희그룹을 시작으로 애경산업부터 2017년 시작되는 사이트에 적용할 계획입니다. 단순하고 직관적이고 편리한 사용자환경을 제공하는 SUX의 연착륙 기대해 봅니다.
두 번째는 우리만의 차별화된 프로젝트 방법론을 만들어야 합니다.  
SI업체가 아닌 패키지 솔루션 업체로써 그동안 해왔던 관행적이고 일반화된 프로젝트 진행이 아니라 프로젝트 품질을 담보하고 생산성을 획기적으로 제고시킬 수 있는 우리만의 방법론을 만들어야 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지식과 경험의 공유입니다. 
개인 역량 중심으로 일하는 것이 아니라 탄탄한 팀웍으로 전문가 집단으로 견적작업, 제안적업, 제안발표, 프로젝트 수행 및 운영지원 과정에서 회사의 모든 문서를 통합관리하고 공유하고 업그레이드 할 수 있는 시스템을 만들어야 합니다.
또한 선배 직원들의 경험과 노하우를 후배들에게 전수할 수 있는 시스템과 문화를 만들어 갑시다.
아직 우리에게 부족한게 많습니다.
하지만 개인기가 아니라 팀웍으로 조직력으로 똘똘뭉친다면 분명 부족한 걸 채울 수 있고 어려운 난제를 풀어갈 수 있습니다. 닭의 울음소리가 길조로 이어지고 별 탈 없이 무고한 한 해로 귀결될지는 결국 우리 몫입니다.
우리 함께 서로서로 성원하고 격려하고 희망을 갖는다면 붉은 닭의 우렁찬 울음소리처럼 2017년은 분명 세포아소프트의 도약의 해가 될 것으로 확신합니다.
과거 신년사에서도 말씀드렸던 이정명 장편소설 “뿌리깊은 나무”중에서 세종이 한 얘기를 덧붙입니다.
세종은 “가꾸지 않은 땅은 자신의 영토가 아니고 보살피지 않은 백성은 자신의 백성이 아니다.“라고 했습니다.
저 역시 새해에는 우리 세포아소프트 가족들과 더 많이 소통하는 대표이사가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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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돌아오는 1월 27일은 창립 10주년 행사를 남 다르게 진행해 보려합니다.
서로 자축하면서 감사하고 용기를 주는 자리를 마련토록 하겠습니다.
세포아소프트 가족 여러분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건강하시고 만사형통하십시요.
감사합니다.
2017년 1월 2일
대표이사 이희림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