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 다음은 사회…. 소수자 지원(공급업체 다양성) 강조하는 애플
애플이 유색인종 소유의 기업에 투자를 늘리고 성소수자를 지지하는 등 다양성을 강화하고 있다는 뉴스입니다.
유수의 해외 기업들이 ESG중에 사회 부문인 Social 부분에 관심을 지속적으로 보내고 있는데 애플은 지난 2021년 인종간 평등 및 정의 이니셔티브(REJI)를 발표하고 1억달러를 투자해 왔다고 합니다. 팀 쿡 CEO는 ‘우리는 정의롭고 평등한 세계를 만들어야 하는 과제애 대한 책임이 있다고 하면서 다양한 종류의 산업과 배경이 있는 공급업체를 비롯한 파트너와 함께 하고 있다’고 말했네요…
이미 구매부문에서 공급업체다양성은 글로벌 화두가 된지 오래되었습니다.
이제 기업들이 재무적 이윤 추구만이 아닌 약자를 보호하고 공정한 사회에 기여하고 속해 있는 사회, 국가, 세계에 기여하고자 하는 일환으로 공급업체다양성을 확대하고 있다고 합니다.. MS역시 공급업체 선정 과정에서 일정 부분 사회적 소수 기업들로부터 구매를 확대하고 있습니다.
국내에서도 공공기관에서는 권장구매라고 하여 사회적경제기업인 중소기업, 여성기업, 장애인기업, 사회적기업 등으로 공급업체다양성을 확대하고 있으며 SK그룹을 대표로 사회 부문에 관심을 높여가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