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포아소프트, 비즈플레이와 “클라우드 및 SaaS 경비지출관리 소프트웨어” 양강 구도 !!

2022년을 기점으로 기업용 경비지출관리 소프트웨어 역시 CRM 및 그룹웨어처럼 온프레미스(On-premise)에서 클라우드 SaaS 서비스 기반 구축으로 급격히 전환되고 있습니다.

2022년 세포아소프트에 구축 문의(수주 업체 포함) 기업을 분석한 결과 85 개 업체 중 65개 업체(76.5%)에서 온프레미스와 동시에 클라우드 SaaS 기반으로 구축을 검토하거나 클라우드 SaaS 기반 단독으로 구축을 검토한 것으로 조사되었습니다. 특히, 올해 상반기 문의 고객(81 개)이 벌써 작년도 문의 수준으로 급증하는 상황을 판단해 볼 때 기존 패키지 소프트웨어의 설치, 구성 및 유지보수에 드는 많은 비용과 시간을 줄일 수 있는 SaaS 서비스로 전환을 기업들이 빠르게 검토하고 있다는 분석입니다.

기업에서 직원들의 경비는 얼마나 사용했는지, 접대비는 얼마나 쓰고 있는지, 출장비 얼마인지 통제가 쉽지 않은 경우가 많고 규정에 어긋난 경비 등 다양한 비용 증가 요인이 발생하는데, 이에 대한 통제가 제대로 안되면 회사는 자금 관리에 어려움을 겪기도 합니다. 특히 중소기업은 적은 비용으로 좀 더 쉽게 비용을 모니터링하고 지출 분석 및 통제가 가능해야 합니다.

올해는 경기 침체 우려가 높아진 상황에서 더 많은 기업들이 클라우드 및 SaaS 서비스를 검토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습니다. 기업의 업무용 시스템 구축도 전환 속도가 문제겠지만 분명한 건 이미 클라우드로 전환이 시작되었고 멈출 수 없다는 것입니다. 이에, 국내 경비지출관리 솔루션 공급업체를 좀 더 객관적인 기준으로 평가해 보고 향후 구매 디지털 전환을 추진하는 기업들에게 경쟁력 있는 업체 정보를 제공하는 의미로 해당 컬럼을 작성하였습니다.

경비지출관리 클라우드 SaaS를 어떻게 선택할 것인지…

 

경비지출관리를 제공하는 솔루션 및 SI업체는 많이 있습니다. ERP솔루션, 그룹웨어 등 많은 SW업체들이 On-Premise형태로 경비지출관리 시스템을 구축하지만 클라우드 및 SaaS 서비스를 제공하는 업체는 다음과 같은 사유로 극히 제한적일 수 밖에 없습니다.

1. SaaS서비스는 구축 형태의 패키지와 달리 싱글 인스턴스를 통한 멀티테넌트가 가능하고 셀프서비스 사용이 가능해야 합니다.

2. 최소 5년 이상의 클라우드 인프라 및 서비스 운용 능력을 통해 “SaaS 및 클라우드 활성화” 자격을 갖추어야 합니다.

3. 국내/외의 다양한 ERP 연동(API 또는 업로드 방식 등)및 증빙(법인카드, 세금계산서)연계가 가능해야 합니다.

이런 기준을 충족할 수 있은 업체는 현재 비즈플레이와 세포아소프트로 좁혀집니다. 몇몇 업체들은 SAP에 특화된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고, 외산 솔루션인 Concur 역시 국내 기업들의 요구사항을 충족하기에는 한계가 있습니다.

 

“세포아소프트와 비즈플레이의 한판 승부”

비즈플레이는 2014년 웹캐시그룹의 계열사로 설립하여 경비지출관리 클라우드 및 SaaS 서비스 시장에서 시장을 선도하고 있습니다. 특히, 최근에는 클라우드 서비스 뿐만 아니라 기업의 구축형(On-Premise)솔루션 영역으로 확대하고 있습니다.

세포아소프트는 2007년 구매 소프트웨어 전문 회사로 출발하여 2009년 경비지츨관리 솔루션을 패키지하였고, 2020년부터 경비지출관리 클라우드 및 SaaS 서비스를 출시하여 지난 2년 동안 50여 개 이상의 고객을 확보하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특히, 세포아소프트는 경비지출관리와 구매솔루션을 통합한 BSM(Business Spend Management) 관점에서 기업의 통합 지출 관리를 최적화하는 데 역점을 두고 있습니다. 아울러 올해는 약 30개 이상의 수주 목표를 수립하고 공격적인 마케팅 및 영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두 업체를 비교해 보면 인력 규모 및 자금력 등 외형에서는 단연 비즈플레이가 비교 우위를 차지하고 있지만 제품 기능 및 품질 측면에서 비즈플레이와 세포아소트트는 고객들로부터 동등한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특히 세포아소프트는 다양한 ERP(더존, 영림원, SAP, 오라클 등)와의 연동 경험과 기존 패키지 소프트웨어에 축적된 고객의 다양한 Needs가 SaaS 서비스 플랫폼에도 충분히 반영되어 있다는게 큰 장점으로 꼽을 수 있습니다.

세포아소프트와 비즈플레이의 설립 초기의 목적과 방향은 완전히 다르나 현재는 경비지출관리 클라우드 및 SaaS 서비스 시장에서 불가피하게 격돌하고 있습니다. 자본력을 앞세운 비즈플레이와 기술력을 앞세운 세포아소프트 간 경비지출관리 클라우드 및 SaaS 소프트웨어 시장을 놓고 벌이는 양강 구도가 갈수록 흥미진진할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세포아소프트 마케팅팀

By Published On: 7월 17th, 2023Categories: WhitePapers세포아소프트, 비즈플레이와 “클라우드 및 SaaS 경비지출관리 소프트웨어” 양강 구도 !! 댓글 닫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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